• 100세 총각, 구애 28년만에 웨딩마치

    100세 총각과 93세 처녀가 웨딩마치를 울려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5일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포레스트 런스웨이와 로즈 폴라드 부부. 지난 3월 19일 런스웨이의 100세 생일을 맞아 데이나 포인트 노인

    2011-05-05 온종림 기자
  • `빈 라덴 사진 비공개' 방침 찬반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미국 내에서는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의 사진 미공개 결정을 존중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최후를 만천하에 공개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다.보수성

    2011-05-05 연합뉴스
  • 美 "한국, 쇠고기 문제 새 약속은 없어"

    미국 행정부는 4일 한미 FTA가 정식 발효된 이후 한국 측에 쇠고기 시장 추가 개방을 위한 협의를 요청키로 한데 대해 2008년 합의한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재확인한 것이며 쇠고기 문제에 대한 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약속은 없다고 밝혔다.미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F

    2011-05-05 연합뉴스
  • 멕시코 암매장 시신발굴 한달…"참상 계속"

    멕시코에서 살해된 뒤 암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들이 한달째 무더기로 발굴되면서 당국의 긴장감도 더해 가고 있다.붙잡은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의심스런 곳을 파면 팔 수록 신원불명의 피랍자 시신들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4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2011-05-05 연합뉴스
  • `빈 라덴 사살' 美네이비실 요원 귀국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해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요원들이 4일 귀국했다고 미 ABC방송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 참여한 네이비실의 `팀6' 요원들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

    2011-05-05 연합뉴스
  • 빈 라덴 사살..풀리지 않는 의문 많다

    미국 당국이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 급습 작전과 당시 상황에 대해 공개하기 시작했지만, 상당 부분은 여전히 비밀의 장막에 가려져 있다.또 당시 상황에 관해 엇갈린 설명이 나오기도 했다.다음은 AFP 통신 등 외신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신문들

    2011-05-04 연합뉴스
  • 작전명 '제로니모'에 美 원주민 반발

    미국 특수부대의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명 '제로니모(Geronimo) E-KIA'가 미국 원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제로니모'는 19세기 미군과 멕시코군에 맞서 싸웠던 아파치족의 추장(1829~1909)으로, 신출귀몰한 행보로 양국군을 괴롭혔던 인디언 전사다.미

    2011-05-04 연합뉴스
  • 12살 딸이 본 아버지 빈 라덴의 최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생포됐다가 가족 앞에서 사살됐다고 아랍권 위성 보도채널 알-아라비야가 4일 파키스탄 정보당국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지난 1일 미군의 작전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빈 라덴 딸(12)의 진술에 따르면 미군은

    2011-05-04 연합뉴스
  • "빈 라덴 미군에 생포된 뒤 이후 총살당해"

    테러 조직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국 특수부대 요원들에게 생포됐다가 이후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총살당했다고 러시아 인터넷 뉴스통신 RBK가 4일 파키스탄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통신은 미군이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그의 딸이 파키스탄 정보

    2011-05-04 연합뉴스
  • "빈 라덴 12살 막내딸, 아버지 죽음 지켜봐"

    오사마 빈 라덴의 막내딸이 미군 특수부대가 은신처로 들이닥쳐 아버지를 사살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파키스탄 정보당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인디펜던트 등 영국 신문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현장을 목격한 막내딸은 올해 12살 가량됐으며, 빈 라덴의 5번째 부인에서 태어난

    2011-05-04 연합뉴스
  • 빈 라덴 잡는 날..긴박했던 백악관 상황실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알-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급습 상황을 지켜보던 극도의 긴장과 초조함이 묻어나는 백악관 상황실 모습을 사진이 화제다.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당시 지하 상황실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2011-05-04 연합뉴스
  • 국경없는기자회, 김정일 `언론약탈자' 선정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아랍권 지도자들과 나란히 `언론약탈자'에 선정됐다.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세계 언론자유의 날인 3일 김 위원장 등 38명을 `언론약탈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RSF는 지난 3월 북한 당국이 극소수의 특권층에게만 인터넷 접근을 허

    2011-05-04 연합뉴스
  • 스프레이로 낙서하면 징역 1년?

    청소년이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면 징역 1년?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스프레이 페인트 판매 금지법안이 지난 주말에 브라질 의회에서 통과됐다고 남미로닷컴이 4일 전했다.법안은 페인트 판매점은 ‘낙서는 범죄’와 ‘18세 이하에게는 판매금지’라는 스티커를 꼭 부착해야 한다고 정

    2011-05-04 온종림 기자
  • 濠외무, 중국의 북한 감싸기 중단 촉구

    케빈 러드 호주 외무장관이 중국에 국제사회의 위상에 걸맞게 북한 감싸기를 중단하도록 촉구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러드 장관은 3일 미국 워싱턴 D.C. 소재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열린 '아시아의 부상, 국제협력과 미국 외교정책'

    2011-05-04 연합뉴스
  • 백악관 "빈 라덴, 사살 당시 비무장"

    미군 특수부대가 1일 새벽(파키스탄 현지시간)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했을 당시 빈 라덴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무장하지 않았다고 백악관이 3일 밝혔다.또 빈 라덴이 자신의 부인으로 여겨지는 여성을 인간방패로 활용했다는 주장도 불확실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

    2011-05-0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