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 세계 단 2마리 희귀종 ‘신비로워’

    희귀종 흰고래 미갈루(Migaloo)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 인근 해안에서 전 세계에 한 마리뿐인 흰 혹등고래 미갈루가 새끼로 추정되는 작은 고래와 함께 목격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의 아마추어

    2013-09-25 온라인뉴스팀

  • 빙하 밑 잠자던 나무, 2천년 전부터 알래스카 존재 ‘경이로워’

    빙하 밑 잠자던 나무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최대 2350여 년간 멘델홀 빙하에서 발견된 나무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나무는 지난 2,350년 전 얼어붙은 것으로 추정되며, 빙하 밑에서 냉동되었다가 빙하가 녹으면서 모

    2013-09-25 온라인뉴스팀

  • 일본 초대형 호박, 압도적 크기에 입이 쩍~ ‘무게만 485.1kg’

    일본에서 수확된 초대형 호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초대형 호박]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초대형 호박]은 최근 일본 가가와현에서 열린 [거대 호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다. 이 호박은 10월 1

    2013-09-24 온라인뉴스팀

  • 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 마리 해안가서 발견… 집단자살?

    브라질 해안에서 떼죽음을 당한 고래들이 발견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 흑범고래 30여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번 사건은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들이 집단으로 뭍에 올라와 죽음을 맞는 [스트랜딩] 현상

    2013-09-24 온라인뉴스팀

  • '벤츠男' 베이징 거리서 총기 난사...고위층 자녀들?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에서 고급 벤츠 차량에 탄 20대 남성 3명이 술에 취한 채 거리에서 장난삼아 총기를 난사하다가 검거됐다.24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베이징시 공안에는 검은색 벤츠 차량에 탄 남성들이 주변 차량에 총을 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

    2013-09-24 연합뉴스

  • 외교부, 케냐 쇼핑몰 테러에 대해 대변인 성명

    “케냐 테러, 어떤 경우에도 용납 못할 범죄!”

    지난 2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테러로 68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여성도 1명 사망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테러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013-09-23 전경웅 기자

  • 외교부 “다른 동양인으로 확인”…한국 여성 1명 실종

    “케냐 쇼핑몰 테러 한국인 사망 아냐”

    2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동부의 케냐에서 쇼핑몰 테러가 벌어졌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에 10여 명의 무장괴한들이 난입, [이슬람 교도들은 모두 나가라]고 한 뒤 수류탄을 던지고 기관총을 난사했다. 이 테러로 30여 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

    2013-09-22 전경웅 기자

  • 500살 거북이 발견, 몸길이 45cm 무게 6kg ‘장수의 상징’

    중국에서 500살로 추측되는 거북이 발견됐다. 중국 언론 광명망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허난성 핑딩산시의 한 농민에 의해 500년 된 거북이가 발견됐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실린 사진에는 500년 된 거북이와 함께 이 거북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한

    2013-09-22 온라인뉴스팀

  • 나폴레옹 유언장 사본, 프랑스 경매에 나온다

    (파리 AFP=연합뉴스) 나폴레옹이 영국 세인트 헬레나섬 유배 당시 남긴 유언장 사본이 오는 11월 프랑스에서 경매에 나온다.경매를 맡은 아르테미시아 옥션 측은 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이 11월 6일 프랑스 드루오 경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경

    2013-09-20 연합뉴스

  • 영국 은행서 22억원 인출…해커 일당 '덜미'

    (런던=연합뉴스)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 7위의 다국적 은행인 바클레이스 은행에서 해킹으로 130만 파운드(약 22억원)를 빼내간 용의자 8명이 체포됐다고 20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런던 경찰청은 올해 초 바클레이스 은행에서 일어난

    2013-09-20 연합뉴스

  • NASA 누워있기 알바, 한 달에 540만원 ‘쉬운 줄 알았는데…’

    NASA 누워있기 알바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누워있기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NASA 누워있기 알바는 2주간 존슨우주센터에서 일상생활을 한 뒤 특수 침대에서 70일간 누워있는 것이다. 그 후에는 14일간의 재활

    2013-09-18 온라인뉴스팀

  • 30년 만의 홍수…현지 방재당국 헬기로 수색 중

    美콜로라도, 홍수로 500명 이상 실종

    美콜로라도에서 30년 만의 대홍수로 580여 명이 실종되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2013-09-18 뉴데일리 스팟뉴스

  • 오리 감자 발견, 비주얼 깜찍 “아까워서 도저히 못 먹겠어”

    오리 감자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 “영국 슈롭셔 피톤 지역에 사는 73세 할머니 도로시아 클린턴이 최근 자신의 농장에서 특이한 모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오리 감자는 마치 오리의 몸통과 머리를 연상케 한다. 클린턴 할

    2013-09-17 온라인뉴스팀

  • 美루이지애나 수돗물서 '뇌먹는 아메바' 검출 비상

    미국에서 올해 두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뇌먹는 아메바'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상수도에서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조사결과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남동쪽에 있는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카운티와 비슷한

    2013-09-17 연합뉴스

  • 美 워싱턴 해군사령부서 총격…사상자 10여명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공창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러 명이 숨지고 최소한 10여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해군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해군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내 해군체계사령부(NAVSEA)에서 흑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이날 오전

    2013-09-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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