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아샤 만델라(50)의 세계 기록 17m 모발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50세 아샤 만델라로 현재는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 [검은 라푼젤]로 불리는 그녀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을 25년 동안 기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야사 만델라는 2층 베란다에서 머리를 풀어 내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카락 무게는 약 18kg, 땋아 놓은 머리 길이만도 6m에 달한다.

    하지만 의사들은 그녀의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으므로 척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머리카락을 자를 것을 권하고 있다. 실제로 아샤 만델라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 6병이 필요하며,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약 11kg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기록 17m 모발 대단하다”, “관리하기 힘들겠어”, “세계 기록 17m 모발 깜짝이야”, “이렇게 긴데 머리카락을 어떻게 감지?”, “세계 기록 17m 모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