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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최근 100년 여름 기온 12만년래 최고
북극의 지난 100년간 여름 평균 기온이 12만년 새 최고인 것으로 밝혀져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UCB) 과학자들은 캐나다 동부 북극권 배핀 섬의 지난 세기 여름철 평균 기온을 측정한 결과 지난 4만4천~1
2013-10-26 연합뉴스 -
또 일본 후쿠시마? 규모 7.1 강진.. 쓰나미까지
26일 새벽 일본 후쿠시마(福島) 인근 해역에서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이로인해 한때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후쿠시마 북쪽인 미야기현 오시카군의 동남쪽 290㎞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
2013-10-26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도시방패(Urban Shield 2013) 재난/테러 통합 대응훈련
美 알라메다 보안관국, 대규모 테러/재난 유관 기관 통합훈련 실시
알라메다 보안관국(The Alameda County Sheriff’s Office, ACSO) 주관으로 2013년 10월 25일(미국현지시각)부터 28일까지 '도시방패 통합 대응 훈련 (Urban Shield 2013, http://www.urbanshield.org/
2013-10-25 오세진 기자 -
28kg 거울잉어, 10분 사투 끝에 포획 ‘영국 최대 민물고기’
28kg 거울잉어가 잡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경찰관 맷 브라이언트가 버크셔 지역 인근 낚시터에서 28.2kg의 거울잉어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맷 브라이언트는 휴가 중 거울잉어를 잡았고, 10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그물로 건져
2013-10-25 온라인뉴스팀 -
일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교육 방침
(도쿄=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향후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영어 교육 시작 학년을 현재의 5학년에서 3학년으로 당기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방
2013-10-24 연합뉴스 -
폴 매카트니-오노 요코 40년 불화 풀듯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71)와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80) 사이의 수십 년 불화가 풀릴듯하다고 ABC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매카트니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 최신호 인터뷰에서 오노에 대한 해묵은 불만에서 벗어나 화해하고
2013-10-24 연합뉴스 -
사랑 지키려 도피한 아프간 연인, 가족에게 참수당해
(카불·칸다하르 dpa·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모에게 결혼 허락을 받지 못한 한 연인이 도피를 선택했다가 결국 여성의 가족에게 참수당한 일이 발생했다.아프간 남부 헬만드주(州) 경찰인 주마 굴 헴마트는 "라슈카르가시(市) 외곽의 한 공동묘지에서 22일 오후
2013-10-23 연합뉴스 -
사람용 쳇바퀴, 다이어트에 효과만점? ‘공짜로 드려요’
사람용 쳇바퀴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17일 뉴욕의 한 남성이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내놓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용 쳇바퀴를 무료로 주겠다는 글을 올렸다.이 남성이 내놓은 [사
2013-10-23 온라인뉴스팀 -
거대 산갈치 발견, 美 서부해안 길이만 6m ‘대지진 전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에서 몸길이 6m의 거대 산갈치가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해양과학자 재스민 산타나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 수심 15m 지점을 관찰하던 중 모래 밑바닥에서 죽어 있는 거대 산갈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죽은 채 발견된 산갈치는 눈의 지름만
2013-10-22 온라인뉴스팀 -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개조해 48년 만에 ‘신기록’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TV 출연자로도 유명한 제시 콤스가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새 기록을 세운
2013-10-22 온라인뉴스팀 -
60kg 괴물잉어, 여행 중 낚시터에서 포획 ‘세계 신기록’
60kg 괴물 잉어가 포획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영국인 키이스 윌리암스가 아내의 56번째 생일을 맞아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무게 60kg짜리 자이언트 바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자이언트 바브]는 샴잉어(학명: Catlocarpio s
2013-10-21 온라인뉴스팀 -
후쿠시마 원전 빗물 넘친 6곳 배출기준치 초과
(도쿄=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오염수 저장탱크를 에워싼 보에서 물이 넘쳐흐른 11곳 가운데 6곳에서 배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도쿄전력이 21일 발표했다. 스트론튬 90의 배출 기준치는 리터당 10 베크렐 미만이나 6곳에서
2013-10-21 연합뉴스 -
학교폭력은 부모 탓, 美 왕따 자살여중생 가해자 엄마 체포
미국에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여중생 왕따 사건의 가해자 부모가 체포됐다. 19일 미국 현지 언론은 사이버 왕따 폭력으로 급우를 자살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중생의 어머니인 비비안 보스버그(30)가 아동 학대와 방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
2013-10-20 온라인뉴스팀 -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유품 중 최고가 15억 ‘새 주인은?’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바이올린이 최고가에 팔렸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는 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진행된 경매에 [타이타닉 바이올린]이 등장해 90만 파운드(약 15억 4668만 원) 낙찰됐다”며 “이 바이올린은 타이타닉호 유품 중 최고가를
2013-10-20 온라인뉴스팀 -
중국 과학자 61명 '유전자 조작 쌀' 산업화 촉구
중국 과학자 61명 '유전자 조작 쌀' 산업화 촉구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전세계적으로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중국 과학자 61명이 유전자 조작 쌀의 산업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중국에서 유전자 조작 쌀의 사용확대를
2013-10-20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