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m 워터슬라이드, 경사도 직각에 하강속도 100km ‘짜릿’

    세계 최고 높이의 43m 워터슬라이드가 공개됐다. 영국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의 쉴리터밴 워터파크에 높이 140피트(약 43m) 워터슬라이드가 건설 중이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가 블래스트라는 이름의 이 워터슬라이드는 내년 5월 개

    2013-11-21 온라인뉴스팀

  • <형집행 유예된 美 연쇄살인범 결국 형장의 이슬로>

    (뉴욕=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로 악명을 떨쳤던 연쇄살인범 조지프 폴 프랭클린(63)에 대한 사형이 당초 예정대로 20일 집행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미주리주 교정당국은 이날 오전 6시17분(현지시각)을 기해 프랭클린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고 밝혔다.사형

    2013-11-21 연합뉴스

  • 1m 앞 거대 북극곰, 여성 사진작가의 패기 ‘순간 얼음’

    1m 앞에 나타난 거대 북극곰 사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각) 캐나다의 한 지역에서 키 1.8m 정도의 북극곰과 마주한 한 사진 작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출신의 여성 사진작가 다프나 벤 눈은 북극곰 촬영을 위해 북금곰 영역의

    2013-11-20 온라인뉴스팀

  • 美 공군, 한 번에 인공위성 29개 발사…역대 최다

     미국 공군이 한 로켓에 인공위성 29개를 실어 한 번에 쏘아 올렸다. 지금껏 한 로켓으로 발사한 위성 수로는 가장 많다.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은 미국 공군이 19일 오후 8시15분(현지시각)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기지에서 위성 2

    2013-11-20 연합뉴스

  • '재개발붐'타고 변신하는 유럽 고건물들

     유럽의 유서깊은 건물들이 재개발붐을 타고 현대식 복합 단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의 미테구역에서는 지은 지 3세기나 된 건물 7동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프

    2013-11-20 연합뉴스

  • 미 현직의원 아들이 아버지 흉기로 찌르고 자살

    (애틀랜타·서울=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주 상원의원의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CNN 방송과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당 크레이 디즈(55) 의원의 아들 거스(

    2013-11-20 연합뉴스

  • 배트맨 꿈 이룬 소년, 고담시 구한 백혈병 환아 ‘감동이야’

    백혈병을 앓고 있는 5세 소년이 배트맨이 되는 꿈을 이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트맨 꿈 이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5세 소년 마일리 스콧이다.  생후 18개월에 백혈병 진단을

    2013-11-19 온라인뉴스팀

  •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는? "'셀피'가 뭐야?" '눈길'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뭘까?19일(현지시간) 옥스퍼드 사전을 출간하는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셀피(selfie)'란 단어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셀피'란 우리말 '셀카'에 해당되는 말, 즉 스마트폰으로 자기 얼굴을 스

    2013-11-19 김세진 기자

  • 503m 과일 파이, 계란 6만개에 딸기 100상자 ‘세계 신기록’

    세계에서 가장 긴 과일파이가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간) 니카라과 현지 언론은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에서 길이 503m의 세계 최장 과일파이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503m 과일파이에는 계란 6만개, 밀가루와 설탕 65자루, 마가린 320상자, 딸기 10

    2013-11-19 온라인뉴스팀

  • 유튜브, 홈페이지 일시 마비됐다 복구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19일 오전 7시 30분께부터 20여분 간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500 Internal Server Error'라는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며 페이지가 열리지 않았

    2013-11-19 연합뉴스

  • "호주 정보기관, 印尼 대통령 휴대전화 도청 시도"

     호주의 정보기관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주요 각료들에 대한 전화 도청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호주의 ABC방송과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 정보기관의 무차별적인 정보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2013-11-18 연합뉴스

  • 대만, '우방외교 딜레마'속 감비아와 공식 단교

    아프리카 소국 감비아가 대만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한 지 사흘 만에 대만도 공식 단교를 결정했다. 대만 외교부는 18일 성명에서 "중화민국(대만의 공식 국호) 정부는 이 시각 이후부터 감비아와의 외교관계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감비아 현지 대

    2013-11-18 연합뉴스

  • "중국, 2025년 흡연 피해로 연간 200만명 사망"

     '흡연천국'의 오명을 안고 있는 중국이 오는 2025년 폐암환자 수가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연간 200만명이 흡연에 따른 각종 질병으로 숨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6회 중국폐암남북고위층포럼'에서 발표된 내

    2013-11-18 연합뉴스

  • 日교육장관, 韓공동교과서 제안 환영…속내는

    박근혜 대통령이 동북아 공동 역사교과서 발간을 제안한 데 대해 일본 주무부처 장관이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교육장관인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의 제안을 "대환영하

    2013-11-18 연합뉴스

  • 이집트서 열차-버스 충돌…일가족 등 24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에서 18일(현지시간) 열차와 차량 3대가 충돌해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가던 일가족 등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나일뉴스 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이로 남부 40km에 자리한 다흐슈르 마을 인근에서 건설 자재를 실은 화물열

    2013-11-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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