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한 권이 150억 원, ‘베이 시편집’ 역대 최고가 낙찰

    17세기 청교도 정착민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이 무려 150억에 팔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600만 달러로 시작한 [베이 시편집]은 경매 5분 만에 투자회사 칼라일그룹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1416

    2013-11-28 온라인뉴스팀

  •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무게 360kg 압도적 크기 ‘괴물급’

    희귀 심해 가오리가 포획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각)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Mark Quartiano) 선장이 거대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이번에 잡힌 희귀 심해 가오리는 몸길이 4.2m에 무게는 360kg이나 달한다.

    2013-11-27 온라인뉴스팀

  • 女교사, 페이스북 셀카로 제자 꼬신 뒤...

    영국의 한 여교사가 16세 제자를 꼬셔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은 남 웨일즈 뉴포트에 거주하는 33세의 교사 클레어 호튼(Clare Horton)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교육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결국 교사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21일(현

    2013-11-27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미국 최초 인쇄도서, '사상 최고가' 150억원에 팔려

    (뉴욕 AFP=연합뉴스) 17세기 청교도 정착민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The Bay Psalm Book)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1천416만5천 달러(약 150억3천190만원)에 팔렸다.소더비는 이날 최

    2013-11-27 연합뉴스

  • 日 노벨상작가 주도 脫원전 서명에 840만명 참여

    (도쿄=연합뉴스) 일본의 노벨상 수상 작가 등이 주도하는 원전 반대 운동에 800만명 넘게 서명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요나라 원전 1천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씨는 26일 90만 명분의 서명을 중의원과 참의원에 제출했다

    2013-11-26 연합뉴스

  •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캐나다 토론토… 서울 순위는?

    청년세대 관점에서 전 세계 대도시 가운데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26일 국제 도시문화 운동단체인 유스풀시티는 세계 대도시를 대상으로 15~29세 청년층을 위한 [2014 청년도시 지수]를 산출한 결과 캐나라 토론토가 1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문화시설과 정보 인프라

    2013-11-26 온라인뉴스팀

  •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852명의 학생들" 기네스 기록 깼다!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는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증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852명의 학생들은 세계 최대의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기네스 세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기 위해 모이게 됐다고.8백여 명이 넘는

    2013-11-25 김세진 기자

  •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학비 월 6만원 ‘어디야?’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화 속에 나올 법한 궁전 같은 학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2년 전 완공

    2013-11-25 온라인뉴스팀

  •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최고경보 발령

    (메단<인도네시아> AP·교도=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당국은 24일 뜨거운 가스를 내뿜는 시나붕 화산에 대해 최고단계의 경보를 발령했다.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해대책센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 화산에서 전날 밤 9시26분 이래 9차례나 분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대책

    2013-11-24 연합뉴스

  • 美10대들 살인적 'KO게임' 확산…행인 묻지마 공격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일명 'KO(Knockout) 게임'이 확산하면서 거리의 행인을 위협하고 있다.'KO왕'이라고도 불리는 이 놀이는 외진 길을 홀로 가는 행인을 한방에 때려눕히는 것으로, 의식을 잃은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수사 당국이 바짝 긴장한 상태다.

    2013-11-23 연합뉴스

  • 랍스터 한 마리 라면, "도대체 라면 하나에 얼마야?"

    랍스터가 들어 있는 라면이 공개돼 화제다.쵠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랍스터 한 마리 라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시물에 공개된 사진 속 라면에는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라면 그릇 옆에는 랍스터 라면의 봉지가 함께 찍혀있어 실

    2013-11-23 김세진 기자

  • 뉴욕 칠면조의 습격, "소음 공해와 배설물에 깃털까지.."

    뉴욕이 칠면조에게 습격을 당해 화제다. 23일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에서는 최근 칠면조가 도시를 습격하고 있어 칠면조 퇴치를 놓고 시민들과 도시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면조가 밤낮없이 울어대며 발생하는 소음 공해 뿐만 아니라 배설물과 깃

    2013-11-23 김세진 기자

  • 이리나샤크, 호날두 발롱도르 가능성에 화제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유력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인인 슈퍼모델 이리나샤크에게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리나샤크는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빅토리아시크릿과 유명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인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2013-11-22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해저 화산 폭발로 日 오가사와라제도에 섬 생겨

    해저 화산 폭발로 日 오가사와라제도에 섬 생겨관방장관, 영해 확장 가능성에 관심 표명(도쿄=연합뉴스) 태평양의 해저 화산 폭발로 일본에 새로운 섬이 생겼다.20일 오후 4시20분께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니시노시마(西之島) 남남동쪽 약 500ｍ 지점에 직경 200ｍ 정

    2013-11-21 연합뉴스

  •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1년간 ‘1326억원 벌었다’

    팝스타 마돈나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1억2500만

    2013-11-2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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