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국경 난민 차단하라" 美, 병력 급파
제임스 매티스 美국방장관이 멕시코와의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난민 집단, 일명 ‘카라반’을 막을 병력을 이미 현장에 보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美폭스 뉴스에 따르면, 美국방부는 “매티스 장관이 곧 남부 국경 지대에서 난민들을 막을 병력과 국경에 설치할
2018-10-29 전경웅 기자 -
미·일, 北탄도탄 요격용 미사일 시험 성공
미국과 일본이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 중인 미사일이 시험에 성공했다. 이지스 체계와 함께 운용될 이 요격미사일은 향후 미국, 일본은 물론 유럽에까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2018-10-29 전경웅 기자 -
"美중간선거 민주 승리 땐 대북정책 수정 불가피"
11월 6일(현지 시간) 치러질 미국 중간선거 결과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7일(현지 시간) 전현직 美의회 관계자들의 전망을 보도했다.
2018-10-29 김철주 기자 -
英 레스터시티 구단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숨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FC(Leicester City FC)'의 구단주이자 태국의 억만장자인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61·사진)'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BBC 등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께 프
2018-10-29 조광형 기자 -
미국, 파나마-북한 선적 간 불법환적 현장 공개
美국무부가 북한과 제3국 선박이 공해상에서 석유제품을 불법 환적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美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Bureau of International Security and Nonproliferation, ISN)은 2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북한이 대북
2018-10-29 전경웅 기자 -
美유대교 회당서 총기난사... 트럼프 "피의자 사형 필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로버트 바우러스(46)란 이름의 남성으로 경찰 체포 과정에서 반유대주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우러스는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피츠버그 앨러게이니 카운티의
2018-10-28 박영근 기자 -
10개로 늘어난 '폭탄소포'… FBI "더 있을 수 있다" 초비상
미국 전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소포가 25일(현지 시간)까지 10개가 발견됐다고 'CBS' 등 美언론이 전했다. FBI는 폭탄 소포가 더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8-10-26 김철주 기자 -
난민들, 로마 소녀 윤간살해… "벌써 두번째" 伊 격노
이탈리아 로마에서 10대 소녀가 난민을 자칭하는 아프리카 출신 불법체류자들에게 윤간·살해당했다. 유럽 언론들은 “10대 소녀가 난민을 자칭하는 이들에게 윤간·살해당한 것이 올 들어 두 번째”라고 전했다.
2018-10-26 전경웅 기자 -
北 노동신문 "호주가 조선 평화에 찬물"… 거품 문 이유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25일 갑자기 호주를 맹비난했다. 호주 언론은 이를 두고 “우리가 한반도 근해로 보낸 군함 때문에 북한이 저렇게 반발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8-10-26 김철주 기자 -
비건 특별대표 내주 방한… “한국과 北 비핵화 논의”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美국무부는 비건 특별대표의 방한 목적을 ‘FFDV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018-10-26 전경웅 기자 -
美FBI, 대북제재 위반 싱가포르 기업인 지명수배
미국 정부가 독자 대북제재를 위반한 싱가포르 기업인과 그의 업체, 선박을 제재 대상에 특별 추가하고, 해당 기업인은 미국 법으로 기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2018-10-26 전경웅 기자 -
獨언론 “'대북제제 완화' 문 대통령 제안, 유럽서 퇴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유럽 순방의 성과가 높았다고 자찬했다. 그러나 현지의 시선은 달라 보인다. 독일 국영방송 ‘도이체 벨레(독일의 소리)’는 24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 지도자들을 설득해 대북제재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
2018-10-25 김철주 기자 -
사우디 왕세자 “카쇼기 살해 가증스러워"… 배후설 부인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쇼기’ 피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받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공개 석상에서 “카쇼기 살해는 가증스러운 범죄”라고 비판했다. 자신의 범죄 연루설을 전면 부인하는 행동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018-10-25 김철주 기자 -
캐나다 래퍼, 비행기 날개 위에서 랩하다 '추락死'
한 외국 래퍼가 날으는 비행기 날개 위를 걸으며 랩을 하는 고난이도 묘기를 펼치다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했다.캐나다 현지 방송사인 CTV News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州) 상공에서 래퍼 존 제임스 맥머레이(34·Jon James Mc
2018-10-25 조광형 기자 -
[현장] 55km 세계 최장… ‘홍콩~마카오 대교'를 건너다
홍콩과 마카오 및 중국 주하이(珠海)를 잇는 세계 최장 55km의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港珠澳大橋, 약칭 HZMB)가 23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진 데 이어, 24일 오전 9시 일반개통됐다. HZMB의 최대 이점은 홍콩과 마카오간
2018-10-25 허동혁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