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언론, 노동당에 등돌려...보수 지지 잇따라

    노동당을 지지했던 영국의 주요 언론들이 총선을 앞두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노동당 당수 고든 브라운 총리에게 잇따라 등을 돌렸다. 더 타임스는 30일 사설을 통해 깊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경제에 브라운이 위험한 인물이라며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

    2010-05-01
  • 아이패드 3G 美시장 판매 돌입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3G 모델이 미국 시장에서 30일부터(현지 시간)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이패드 3G 모델에 대한 판매가 시작된 이날 미국 뉴욕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일부 애플 매장에는 정오께부터 구매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0-05-01
  • 日, 자위대 해상배치 확대 검토

    일본이 중국 해군의 작전 영역 확대 움직임에 대응해 해상자위대의 확대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인도를 방문중인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방위상은 지난달 30일 동행 기자들에게 오키나와(沖繩)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과 동중국해 일대의 난세이

    2010-05-01
  • 알루미늄이 증거? 타임지를 보라!

    알루미늄 파편이 북한 어뢰일까김태영 국방장관은 30일 천안함 침몰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금속 파편에 대해 "알루미늄 편 쪼가리인데 우리 것과는 좀 다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사고현장에서 수거한 금속성분에 대한 분석

    2010-04-30 고성혁
  • 美 국민 70% "가족보다 국가 사랑"

    미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은? 놀랍게도 배우자를 포함해 가족보다는 국가라는 대답이 가장 많이 나와 '애국적인 미국인'임을 새삼 보여줬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9일 전했다. 이날 발표된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

    2010-04-30
  • 中, 이번엔 유치원 흉기 난동

    중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잇따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온바오닷컴이 30일 전했다.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유치원 현관의 모습 ⓒ 온바오닷컴광둥성의 초등학교에서 흉기난동 사건으로 17명이 부상을 당한 지 하루 만에 이범엔 장쑤성의 유치원

    2010-04-30 온종림
  • 역대 최대 규모 '상하이 엑스포' 개막

    상하이 엑스포가 30일 밤 8시 1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우리나라는 상하이 엑스포를 G20 유치로 격상된 우리의 경제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한국 알리기’를 위해 '한국 국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Friend

    2010-04-30 박모금
  • ‘명품견’ 스누피, 2000억원에 팔린다

    개 한 마리가 2000억원?.세계적인 명성의 ‘명품견’ 스누피(Snoopy)가 1억 75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에 팔린다고 유코피아닷컴이 30일 전했다.스누피ⓒ  스누피의 현 주인이자 신문과 방송 등을 소유하고 있는 언론사 E.W.스크립스(E.W. Scrip

    2010-04-30 온종림
  • 北 10년째 종교탄압국 지정될 듯

    미국의 독립적 정부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9일 발표한 `2010 연례 종교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이라크 등 13개국을 종교자유탄압 특별관심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북한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9

    2010-04-30
  • "천안함 대응, 한국이 결정하고 美지원해야"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은 29일 천안함 침몰사고가 북한의 소행으로 규명될 경우 그 대응방안은 한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미국은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리처드 소장은 이날 KEI 주최로 열린 천안함 사고 주제 토론회에서

    2010-04-30
  • "北, 노동미사일 발사 징후"<아사히>

    북한이 조만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사정거리 1천300㎞)을 발사할 움직임이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는 지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2010-04-30
  • "한국, 세계 4위 스팸메일 진원지"

    한국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이 지난 1.4분기(1~3월)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는 지난 1.4분기에 발송된 스팸메일의 국가별 출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4.48%로 미국 13.1%, 인도 7.3%,

    2010-04-29
  • 김연아 `타임 100인'에 선정

    한국의 `피겨 퀸' 김연아(20)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에 선정됐다. 타임 인터넷판은 29일 올해 타임 100인을 발표하면서 김연아를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2010-04-29
  • 北 “월드컵 중 선수 망명할까 가슴앓이”

    북한이 남아공 월드컵축구 본선 경기에서 선수와 임원의 망명 가능성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9일 전했다. 방송은 짐바브웨 현지 언론이 “북한 선수단이 다음 달 짐바브웨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이유도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선수들의 망명 시도를 사전에 막기

    2010-04-29 온종림
  • WSJ “한-미, 북에 단호한 태도 보여라”

    “김정일 정권에 맞서려면 단호한 태도를 보여라.”조지 부시 미국 정부의 대북 부특사를 지낸 크리스티안 휘튼이 29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가라앉은 천안함 ⓒ 연합뉴스 휘튼

    2010-04-29 온종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