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공조 균열조짐에 신난 김정은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개발, 전례없는 기적"

    북한 매체들이 지난 24일 발사한 것이 신형 초대형 방사포였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김정은의 지도 아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25일 보도했다.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미를

    2019-08-25 김동우 기자
  • 또 쐈다…8일 만에

    北, 또 미사일 2발… 오전 NSC 개최…文, 불참

    북한이 24일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쪽으로 쏘았다. 8일 만이다. 군은 관련 정보를 일본에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국가안보회의(NSC)를 열어 북한에게 “군사적 긴장조성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NSC에 문재인 대통령

    2019-08-24 전경웅 기자
  • 日 방위백서 “北, 핵무기 소형화·탄두화 이미 실현”

    일본 정부가 곧 발간할 ‘2019 방위백서’에 “북한이 이미 핵무기 소형화·탄두화에 성공했다”고 기술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은 또 한국과의 안보협력 중요성을 크게 낮춰 표현했다.

    2019-08-22 전경웅 기자
  • “北, 7~8월 미사일 비용으로 최소 120억원”

    북한이 지난 7~8월 미사일을 발사하며 쓴 돈이 1000만 달러(약 120억원)를 넘을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독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은 “북한이 미사일 개발비용을 식량 수입에 돌리면 만성적인 식량난도 해소될 것”이라는 의견도 전했다

    2019-08-21 전경웅 기자
  • "대동강 상류 우라늄광산 주민들 '방사능 피해' 호소"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이어 평안남도 순천에서도 방사능 오염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평남 순천 우라늄광산 지역 주민들이 암과 정체 모를 불치병에 시달린다”는 북한 소식통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019-08-20 전경웅 기자
  • 한·미·일 동맹 균열 틈타…北·中, 베이징서 고위급 군사회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비난하며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무력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중국과 군사 협력을 포함한 양국간 친선협조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18일 조선중앙통신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김수길 북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16일 오후 베이징

    2019-08-18 김철주 기자
  • 이래도 평화경제?

    김정은 "불장난 엄두 못내게"…새 무기 발사 지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새 무기' 시험사격을 했다고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험사격을 보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16일 오전 새 무기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면서 "최고령도자 동지

    2019-08-17 이상무 기자
  •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보다 더 위험하다"

    “北 방사능 폐기물,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

    북한이 방류한 방사능 폐기물이 예성강을 통해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 이 보도대로라면 1년 후에나 한반도를 위협한다는 일본 후쿠시마원전의 오염수 방류보다 더 위험하다.

    2019-08-16 전경웅 기자
  • 文대통령, 또 불참.... 무슨 일이 있었나?

    또 2발… 北, 23일간 6번 도발했는데… 文, NSC 불참

    북한이 또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발사체는 고도 30km, 비행거리는 230km로 탐지됐다.

    2019-08-16 전경웅 이상무 기자
  • 겁먹은 개, 총소리만 나도 똥줄, 삶은 소대가리... 잔뜩 욕하더니

    "다시는 마주볼 일 없을 것"… 北, 대놓고 '文 패싱'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며 맹비난했다. 또한 “남조선 당국자들과 다시는 마주 앉을 일이 없을 것”이라며 향후 남북대화는 없다고 예고했다. 통일부는 북한의 비난과 관련해 “공식적인 평가는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2019-08-16 전경웅 기자
  • 김정은 '핵 불장난'의 결과

    국방부 '北 전자장비 무력화' EMP 폭탄 개발한다

    국방부가 향후 5년의 국방력 강화 계획을 14일 공개했다. 국방부가 내놓은 ‘2020~24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방위력 개선분야’에 103조8000억원을 쓸 계획이다.

    2019-08-14 전경웅 기자
  • "칠레 시중은행은 100% 해킹당했다"

    "北, 한국 10여 회 해킹… 17개국서 2조원 훔쳤다"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7개국을 상대로 최소 35차례 사이버 공격을 가했으며, 그 중 한국에 대한 공격이 10회 포함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19-08-14 전경웅 기자
  • 어느 편이냐, 너는?

    "北 미사일은 '전력 열세' 메우려는 노력"… 정세현 주장 '파문'

    청와대는 지난 9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했다. 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자가 지난 12일 라디오 방송에서 펼친 주장이 논란을 일으켰다.

    2019-08-13 전경웅 기자
  • 정세현 주장과 엄청난 차이

    "무적 군사력 갖췄다"…김정은, 미사일 과학자 103명 승진

    김정은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군 과학자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김정은은 이때 ‘위원장 명령 제○○호’라고 호칭하며, 미국 대통령 흉내를 냈다.

    2019-08-13 전경웅 기자
  • 설마.....

    "北 신형 미사일, 한국기술로 제작"… '해킹 의혹' 제기돼

    북한이 지난 10일 단거리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단거리미사일은 함경남도 함흥에서 동해상으로 400km가량 날아갔다. 비행고도는 48km, 최고속도는 마하 6.1 이상이었다.

    2019-08-12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