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입북한 한상렬, 판문점 입국 막아야”

    “정부 승인 없이 밀입국해 온갖 망언을 일삼은 한상렬 목사가 판문점으로 귀환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이하 국정협)는 13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한상렬 목사 방북활동에 대한 대국민 규탄 성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한상렬 목사에 대한

    2010-08-13 박모금
  • “한상렬은 민족반역자...엄중 처벌하라”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탈북자단체들이 오는 15일 오전, 대한민국 건국절 및 광복절에 귀환하는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규탄하고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에서 갖는다. 이들 단체들은 “한 씨가 한민족의 일원이자 대한민국

    2010-08-13 온종림
  • 아프간 오쉬노 부대 “경계태세 이상 무”

    지난 6월 15일 아프간 재건팀(이하 PRT) 보호를 위해 파병된 ‘오쉬노(현지어로 친구라는 뜻) 부대’가 현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13일 밝혔다.

    2010-08-13 전경웅
  • <144> 조지 워싱턴대학 입학

    5장 끝없는 도전 ②   「리, 내 대학으로 오게.」니덤이 창밖의 교정을 눈으로 가리키며 말했다.이곳은 조지 워싱턴 대학의 총장실 안이다.니덤이 말을 잇는다.「그대는 영어 실력이 뛰어나니 1학년 월반을 해서 2학년으로 편입을 시켜주겠네.」찰스 니덤은 주미 대한제국 공사

    2010-08-13
  • 광화문 광장서 광복절 경축행사 거행

    행정안전부는 제65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15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고종 때 모습으로 복원된 광화문의 현판 제막식과 함께 광복절 경축행사를 하고자 행사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정했다. 식

    2010-08-13
  • 한곳서 복권100장 구입 1-2등, 453억 대박

    상하이(上海)에서 중국 사상 두번째 거액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동방조보(東方早報)는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2억5천900만위안(453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12일 보도했다.50대의 상하이 사람으로 알려진 행운의 주인공은 시내 한 복권가게에서 100장의 복권을

    2010-08-13
  • '평생 미혼' 앙드레 김, 그의 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타계했다. 고(故) 앙드레 김은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지난달 말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악화

    2010-08-13 김은주
  • '탄식 지성'과 '호탕 연아'의 NG 열전

    박지성과 김연아의 상반된 실수 대처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과 김연아는 홍보 동영상 촬영장에서 발음이 꼬이거나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내는 등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

    2010-08-13 김은주
  • "앙드레 김과 동시대 산 것 영광이었다"

    "당신과 같은 진정한 예술인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것 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한국 패션계의 큰 별,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타게 소식에 각종 게시판을 통해 국민들이 비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1962년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 서양

    2010-08-12 김은주
  • "큰별이 지다" '패션쇼 인생' 추모 물결

    한국 패션계의 큰 별이 졌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75)의 타게 소식에 패션계와 연예계가 비탄에 잠겼다. 고인은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지난달 말 폐렴

    2010-08-12 김은주
  • '패션계 거장' 앙드레金 별세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75)이 12일 타게했다.앙드레 김은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

    2010-08-12 김은주
  • 초중고생 연간 10시간씩 독도수업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일본 독도 영유권과 관련,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독도 수업'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교과부는 지난 6일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회의에서 교육청별 교육과정 편성

    2010-08-12 임유진
  • 전세계 여행자가 꼽은 최고의 택시는?

    런던의 ‘블랙캡(Black cab)’이 이름값을 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꼽은 최고의 택시로 선정됐다.12일 호텔스닷컴은 1900여명의 전세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택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결과 과반수가 넘는 59%의 응답자들이 런던의 택시 ‘블랙 캡(Black c

    2010-08-12 최유경
  • 박진 의원직 유지…박연차 진술 첫 부정

    박진 의원직 유지…박연차 진술 첫 부정(종합)2심서 `2만불 수수' 무죄…벌금 80

    2010-08-12
  • 고교생 해커, 문자폭탄 수천통 `SMS 테러'

    수천 통의 문자 폭탄을 보내는 신종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른 사람 휴대전화를 마비시킨 고교생 해커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12일 인터넷 휴대전화 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채팅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수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