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2% 사용..한국어 인터넷 언어 톱10
한국어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3천944만명으로 전 세계 인터넷 이용인구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인터넷 사용언어 중 10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10년 간 한국어 사용 네티즌은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8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인터넷
2010-11-28 연합뉴스 -
동부전선 DMZ 북측구역서 산불..군사분계선 접근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북측구역에서 산불이 발생, 군사분계선 쪽으로 접근하고 있어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7일 관할지역 군부부대와 고성군청, 속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3분께 동부전선 고황봉 서쪽 비무장지대 북측 구역에서 관측된 산불이 바
2010-11-28 연합뉴스 -
“서해5도, 北에 빼앗기는 날이 다가온다”
“중국 감독, 북한 주연의 서해 패권 전쟁이 시작됐다.”연평도를 포격한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서해5도 기습점령과 NLL 무력화라는 분석이 나왔다.‘칼침’이란 필명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 포털에 올린 북한의 기습포격 관련 글은 조갑제닷컴 등 여러 사이트에서 27일 현재
2010-11-27 온종림 기자 -
국민 47% “한반도 전쟁 가능성 낮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낮다’라는 응답이 47.1%(매우 낮다 8.4%, 낮다 38.7%)로 ‘높다’는 응답 40.5%(매우 높다 8.9%, 다소 높다 31.6%)보다 다소 많게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
2010-11-27 온종림 기자 -
해안포 사거리에 방사포까지? 숨은 의도 있다
23일 연평도를 타격한 북한 해안포대는 왜 집중배치와 집중타격의 기존 포병전술을 무시하고 산발적인 포사격을 했을까? 또 해안포의 사정거리에 있는 고정 목표물들에 왜 방사포를 사용했을까? 북한인민해방전선(이하) 참모부는 27일 북한 해안포대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숨은
2010-11-27 온종림 기자 -
해병대사령관 "뼈에 새겨 백배·천배 보복할 것"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22)와 고 문광욱 일병(20)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실내체육관에서 해병대장으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장의위원장을 맡은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 김황식 국무총리를
2010-11-27 조광형 기자 -
송영길, 불탄 소주병 보고 “진짜 폭탄주네!”
송영길 인천시장 발언이 또 물의를 빚고 있다.송 시장은 24일 오전 북한의 포격을 받은 연평도의 한 가게 앞을 지나가다 피폭으로 불이 나 그을음을 뒤집어쓴 소주병을 들면서 ‘어! 이거 진짜 폭탄주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11-27 온종림 기자 -
戰死 해병 영결식…또 비통에 빠진 대한민국
북한군의 무자비한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27일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 슬픔에 잠겼다. 지난 4월 천안함 사태의 희생 용사 46명을 비통함 속에 떠나보냈던 국민은 몇 개월 만에 또다시 벌어진
2010-11-27 연합뉴스 -
티코 잡는데 순찰차 10대 동원..‘무서운 중학생들’ 광란의 질주
부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친구들을 승용차에 태운 채 30분가량 광란의 질주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2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운전면허가 없는 김모(14.중3)군은 26일 오후 9시1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 고개에서 친구 4명을 태운 채 티코 승용차를
2010-11-27 연합뉴스 -
"일요일 가장 춥대요"…서울 -6도
일요일인 28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렸다고 밝히고 오후부터 비와 눈이 그치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2010-11-27 황소영 기자 -
北 방사포탄에 ① 손글씨 표기 발견돼...어뢰와 닮은 꼴
북한이 지난 23일 연평도에 쏜 122㎜ 방사포 로켓 포탄에 '①'이라고 표기된 숫자가 발견됐다.군당국이 26일 공개한 이 포탄의 하단 추진체(노즐조립체) 부분의 날개 아래에는 동그라미가 쳐진 '①'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이 숫자는 검은색 페인트로 손으로 쓴 것으로
2010-11-26 연합뉴스 -
김관진 새 국방장관은 누구?
야전 주요 지휘관과 작전, 전략, 정책, 전력증강 분야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문무를 겸비했다는 평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
2010-11-26 연합뉴스 -
성남지청,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이대엽 비리관련
이대엽 전 경기도 성남시장의 비리를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성남시 신청사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6일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등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로 보내 국내 영업본부의 서류와
2010-11-26 연합뉴스 -
다자녀·다문화 가정도 외고·자율고 입시서 혜택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은 특수목적고나 자율형사립고 입시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11학년도 국제중, 외고 등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입시부터 비경제적 사배자 전형에 `다자녀 가정'을 포
2010-11-26 연합뉴스 -
향군 “한미양국 협조해 북의 도발 막아야”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26일 향군을 방문한 지미 포스터(Jimmie Foster) 미국 재향군인회장과 칼린 에쉬워스(Carlene Ashworth) 여성회장 등 미국 재향군인회(The American Legion) 회장 일행을 맞아 양국 향군간의 교류
2010-11-26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