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직, 전 직장 '평판조회' 때문에 탈락?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직을 위해 몰래 입사지원을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설문 결과도 있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충동적인 결정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력관리를 할 것”이라고 설

    2010-11-26 박모금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추행 가장 많이 발생"

    서울시 지하철 구간 중 2호선에서 가장 많은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모든 구간을 합쳐도 2호선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사건보다 적었다.2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상묵 의원(한나라당·성동2지역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하철 1∼8호선에서

    2010-11-26 안종현 기자
  • 경기도 학생, '연평도 피폭사건' 학교에서 배운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연평도 피폭사건에 따른 계기교육 계획'을 도내 초중고로 전달하고 일선 학교의 계기교육을 권고했다고 밝혔다.계기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사회 현안에 대해 학생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목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말한다.도교육청은 계기교육 추

    2010-11-26 안종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 김상곤 교육감 선거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

    수원지검 공안부(이태형 부장검사)는 26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장학금 지급과 관련,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경기장학재단 담당부서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그동안 장학금 지급과 관련, 기부행위 제한조항을 위반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교육과학기술부로

    2010-11-26 안종현 기자
  • 식약청,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 우수성 검증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미국 국립보건원  검증연구 참여 요청에 따라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으로 개발된 '인체유방암세포를 이용한 세포증식법(MCF-7 cell proliferation assay)' 검증연구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미국과

    2010-11-26 정기수 기자
  • 국민연금, 연평도 피해 주민에 긴급구호품 전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북한의 포격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안전을 위해 집을 떠난 주민들이 추위를 피해 지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옹진군청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내복 400벌을 전달

    2010-11-26 정기수 기자
  • 軍"북한 도발 징후 알고 있었지만 설마…"

    군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과 관련한 내용을 계속 설명하고 있으나 매번 말이 조금씩 바뀌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2010-11-26 전경웅 기자
  • 제주 올레길 女관광객 사흘째 실종

    제주 올레길을 찾았던 관광객이 사흘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이모(41.여)씨는 이달 3일 제주도로 여행 와 혼자 올레길을 걷다 지난 24일 오후 2시15분께 제주시 애월읍 올레 16코스에서

    2010-11-26 연합뉴스
  • "아까운 젊은이들" 연평도 희생자 조문행렬

    북한의 해안포 도발로 전사한 서정우(22)하사와 문광욱(20)일병의 합동분양소에 추…

    2010-11-26 박모금 기자
  • 군, 사단급 '서해5도사령부' 창설 청와대에 보고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사단급 규모의 서해5도사령부 창설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26일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우)가 최근 국방개혁과제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력을 모두 포함한 서해5도사령부 신설

    2010-11-26 연합뉴스
  • 우리軍 대응포격에 北병사들 집단 탈영

    연평도 포격에 대응한 한국군의 보복타격으로 북한 인민군도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처음으로 자유아시아방송 대북 소식통들에 의해 26일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정확한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민군 피해와 관련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북한

    2010-11-26 온종림 기자
  • 식약청, '식품첨가물' 소비자 불안감 해소한다

    보건당국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책자를 발간해 일반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의 필요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 및

    2010-11-26 정기수 기자
  • “初校 털기는 식은죽 먹기?”..30대남 40여곳 털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를 유괴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발생한 직후 무려 5개월 동안 전국을 무대로 초등학교 40여 곳을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체육시간이나 점심때 텅 빈 교실에 자유자재로 드나들며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나 '김수철 사건' 이후 외부인 통제를 강화하

    2010-11-26 연합뉴스
  • "아들 맞아?".. 가출 후 자기집 털고 아빠차까지..

    청주 상당경찰서는 26일 가출 후 용돈이 부족해지자 자신의 집에 침입해 아버지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길모(17)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길군 등은 지난 9월16일 오후 11께 경기도 인천시 남구 자신의 집 안방에 들어가 아버지(5

    2010-11-26 연합뉴스
  • "北연평도 포격 `도발' 아닌 `공격'...과소평가 말라"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교수는 북한의 공격을 `도발'이라고 과소평가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정부로 인해 북한의 공격 행위가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북 문제 전문가인 마이어스 교수는 25일 뉴욕 타임스(NYT) 기고문에서 "1999년 연평도 인근 서해상의

    2010-11-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