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노마트 인근 주택가 불안감에 '술렁'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일어나 수백명이 대피하고 퇴거명령까지 내려지자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건물이 워낙 높은데다 대단지 아파트와 붙어 있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일부 주민은 집에

    2011-07-05 연합뉴스
  • "韓國, 집단적 지능저하 상태 빠졌다"

    "韓國, 집단적 지능저하 상태 빠졌다"   홍형 前 주일공사, “한국 ‘가상현실’에 빠져 60년 동안 전쟁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망각하고 있다” 코나스(이현오)       한국사회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특히 외국에서 오랜 기간 외교관이나 연구원, 해외지사 특파원이

    2011-07-05 이현오 코나스 기자
  • “교육을 좌익혁명의 희생물로 삼지 마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전교조 강원지부장 출신으로 지난 7월 민선교육감에 취임했다. 이후 민 교육감은 전교조가 지향하는 이른바 ‘참교육’을 내세워 교과부의 정책 시행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5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강원도교육청

    2011-07-05 양원석 기자
  • 서울시 "테크노마트 상황급변 가능성 없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5일 광진구 테크노마트에서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한 것과 관련, "1~2시간 내에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테크노마트 사태에 대해 "큰 틀에서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제일 중요

    2011-07-05 연합뉴스
  • 알선수재 금감원 前국장 "죄질나빠" 실형

     청탁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아챙긴 금융감독원 전직 간부가 실형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증권신고서 수리를 도와주겠다며 코스닥 업체로부터 거액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금감원 전 국장 조모씨에게 징

    2011-07-05 연합뉴스
  • '흔들' 테크노마트는 어떤 건물?

    5일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긴급대피 소동을 빚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는 지하 6층~지상 39층짜리 복합 전자유통센터 건물이다.프라임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설계·감리는 삼우건축)한 이 빌딩은 12층 높이의 '판매동'과 39층 높이의 '사무동'

    2011-07-05 연합뉴스
  • 람보르기니 접촉사고,"시내버스 팔아야 되는 것 아니야?"

    세계적인 명차로 손 꼽히는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장면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포털사이트 다음 자동차 섹션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녹색 시내버스 그리고 운전자들로 보이는 두 사람이 찍혀 있다.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은 시내버스

    2011-07-05 진보라 기자
  • 해병대 사고는 ‘기수열외’?...그게 뭐지?

    해병대 총기사고의 원인이 ‘기수열외’라는 일종의 따돌림 행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2011-07-05 전경웅 기자
  • 각종 기록 보유한 초대형건물 테크노마트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는 1998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속에서 문을 열 당시 전체 면적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등 각종 기록을 보유한 건물이다.5일 테크노마트를 관리하는 프라임산업에 따르면 이 건물은 프라임그룹 산하 ㈜프라임개발이 1998년 완공했

    2011-07-05 연합뉴스
  • 테크노마트 2008년 안전점검서 `B등급' 판정

     5일 건물이 위 아래로 흔들려 퇴거명령이 내려진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은 가장 최근의 안전 점검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광진구에 따르면 지난 1998년 39층 규모로 지어진 테크노마트 프라임센터 건물은 10년 뒤 처음으로 이뤄

    2011-07-05 연합뉴스
  •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차 번호판 압류

    6일부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번호판이 압류된다.법무부는 지난 4월 개정·공포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주무관청이 자동차번호판을 압류·보관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2011-07-05 연합뉴스
  • 과학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 41명 참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과학올림피아드는 9일부터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화학올림피아드를 시작으로 △물리 7월10~18일(태국 방콕) △생물 7월10~17일(

    2011-07-05 연합뉴스
  • 등록금 벌이에 목 맨 대학생들, “마루타도 상관없다”

    등록금 천만원 시대를 온몸으로 겪고 있는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무엇으로 충당할까? 아르바이트 소개 전문 인터넷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대학생 2,3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3.9%가 ‘등록금을 내기 위해

    2011-07-05 양원석 기자
  • 테크노마트 퇴거 명령..입주자 속속 빠져나와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테크노마트가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5일 오후 2시부로 최소 3일간의 퇴거명령 조치가 취해졌다. 이에 따라 건물내 사람들이 속속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다.

    2011-07-05 연합뉴스
  • 지반침하-기초손상 가능 테크노마트에 퇴거 명령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테크노마트가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5일 오후 2시부로 최소 3일간의 퇴거명령 조치가 취해졌다. 이에 따라 건물내 사람들이 속속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다.

    2011-07-05 최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