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 절도 방지하는 쉬운 방법>
고가의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휴대전화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호주 이동통신업체들이 도난 휴대전화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휴대전화 절도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칼럼리스트 C.W.네비우스가 4일(현지시간)
2011-12-05 연합뉴스 -
경찰 "외부인 소행 간주‥수사 중"
정준호 자택에 도둑 침입‥현금 500만원 도난
영화배우 정준호(41)씨의 자택에서 현금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정씨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정씨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경찰은 당시 정씨 집
2011-12-04 조광형 -
법원 "시부모 낙태 강요도 이혼사유"
시부모의 낙태 강요도 이혼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가정법원 가사5부(이태수 부장판사)는 김모(33·여)씨가 남편 구모(34)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재산분할로 9천580만원을 지급하라"
2011-12-04 연합뉴스 -
이런 사람이 영어강사라니‥
"대마 5배 효과" 강력마약, 영어강사가 밀수..파문
대마초보다 환각 효과가 5배나 높은 '강력 마약'을 호주 출신 원어민 영어강사가 들여와 말썽을 빚고 있다.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구본선)는 일명 '스파이스'로 불리는 신종마약(JWH-018)을 밀수입한 혐의로 호주 출신 원어민 영어강사 J(23)씨를 구속 기소했
2011-12-04 조광형 기자 -
사우디 여성 운전허용은 혼전성관계 조장?
"여성에게 운전을 허용하면 혼전 성관계를 조장할 수 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금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정자문기구 `슈라위원회'에 최근 제출된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저명한 학자 카말 슈부히는 슈라위원회에 제출한 이 보고서에서 여성 운전 허용이
2011-12-04 연합뉴스 -
검사도 FTA 논란 가세…`판사청원' 정면비판
사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찬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현직 부장검사가 FTA 재협상 연구를 위한 청원을 추진 중인 판사들을 정면으로 비판해 또 파문이 일고 있다.수원지검 안양지청 소속 김용남(41.사법연수원 24기) 부장검사는 4일 검찰 내부통신망 `
2011-12-04 연합뉴스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라태건 일병, 간암 투병 부친에 간 기증
UDT/SEAL 꿈꾸던 해군, 아버지 사랑에 특수전 부사관 포기
신검에서 공익판정을 받았으나 UDT/SEAL이 되겠다는 꿈에 재도전, 현역 생활을 하던 해군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 때문에 결국 꿈을 포기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2011-12-04 전경웅 기자 -
전립선비대증 환자 급증…5년 새 67.3%↑
인구 고령화 속에 노인층을 중심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70대 이상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 45만8천955명이던 전립선비대증에 환자 수가 2010년 76만7천8
2011-12-04 연합뉴스 -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가속기센터 첫 삽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重粒子) 가속기가 부산에 들어선다.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부산시 기장군에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 기공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중입자(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는 장비로, 치료시스템과
2011-12-04 연합뉴스 -
세종시 전화 지역번호는 '044'
내년 7월1일 출범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번호가 '044'로 결정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세종시로 편입되는 지역을 단일 번호권으로 묶고 지역번호 044번을 부여하는 내용의 고시(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및 통화권별 행정구역)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011-12-04 연합뉴스 -
건물에 갇힌 고교생, 휴대전화 카메라 덕에 '휴~'
건물 안에 갇힌 고등학생이 출동한 119구조대의 기지로 무사히 밖으로 나왔다.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의 한 학원에서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박모(17)군은 복도 끝 철문이 잠긴 것을 발견했다.아무도 없는 건물에 갇혔다는 생각에 박군의 머릿속은 하
2011-12-04 진보라 기자 -
"북한산 토양 유실로 `제2 우면산' 가능성"
앞으로 북한산과 불암산 부근에서 토양 유실량이 증가해 '제2의 우면산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지구정보과학연구실은 4일 '환경부 토지이용 정보를 이용한 서울·경기 지역의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토양유실 예측 및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2011-12-04 연합뉴스 -
손학규-정동영등 도심서 집회..시위대, 취재진 폭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무효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경찰이 집회 장소인 광화문광장을 원천 봉쇄하자 참가자들은 종로1가 차로와 청계광장 등에서 집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충돌도 빚어졌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이
2011-12-03 연합뉴스 -
'9호선 막말녀' 동영상에 누리꾼 분노
지하철에서 한 젊은 여성이 욕설을 섞어가며 노인들과 말다툼을 하는 동영상이 3일 인터넷에 퍼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9호선 막말녀'라는 이름을 단 1분57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선글라스를 낀 한 젊은 여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노인들과 말싸움을 하는 내용을
2011-12-03 연합뉴스 -
[특집] ‘DJ비자금 루머’ 실체 영영 묻히나?-①김영완, 입국-출국 미스테리
‘故정몽헌 회장’ 사건 관련자의 입-출국 미스테리
지난 11월 26일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입국했다. 그는 사흘 간 검찰 수사를 받고 29일 조용히 출국했다. 그는 DJ정부 시절 '현대그룹 대북송금 비자금'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영완(58) 씨다.‘기소중지’란 피의자가 출국하거나 사라져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2011-12-03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