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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민간차량 임차제도 본격 도입
군 장성들도 ‘렌트카’ 쓴다
국방부는 5월 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은 1일부터 기존의 보유차량 157대 대신 SK네트웍스로부터 승용차 85대, 승합차 4대를 ‘렌트’해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2012-05-01 전경웅 기자 -
"우리 회사 복지수준 떨어진다.."
"근로자의 날 휴무?...풋"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872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
2012-05-01 조광형 기자 -
"외국인 유학생 2020년까지 20만명 유치"
정부는 고등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화를 위해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2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정부는 30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교육개혁협의회를 개최하고 고등교육 국제화 추진전략과 교육기부 활성화 추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2012-04-30 연합뉴스 -
한국대학생포럼 ‘5번째 토크 콘서트-여행’
손수조, 토크콘서트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맞붙어 예상외의 선전을 한 ‘20대 정치신인’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20대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012-04-30 김태민 기자 -
[양원석 칼럼] 헌법소원에 목걸었다!
곽노현의 '노림수' 성공할까?
1심에선 주변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심은 징역1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1심판결을 뒤엎었다.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부풀어 올랐던 기대는 신기루처럼 사라졌다.이제 남은 건 상고심과 헌법소원 재판뿐. 전망은 1심 재판전보다 더 어두워졌다
2012-04-30 양원석 기자 -
검찰, 박영준 前차관 5월2일 소환 통보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의 인허가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다음달 2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2012-04-30 연합뉴스 -
주변에서 말려도 무시했다?
"끌려가면서 대소변을.." 악마비스토, '개 끌고 질주' 충격!
‘악마 에쿠스’, ‘철근악마’ 사건으로 동물 학대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악마 비스토’ 까지 출연해 충격을 주고 있다.동물사랑실천협회는 30일 “부산 토곡에서 수영구 망미동 방면으로 가는 길에 개를 비스토 차에 매달고 달리는 차량을 제보받고 이 사진을 부산 남부경찰서에
2012-04-30 진보라 기자 -
5월의 독립운동가 지복영(池復榮) 선생(1920. 4.11~2007. 4.18)
독립군 자손은 말로만 떠들지 않는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지청천 장군은 다 안다. 하지만 그의 딸도 젊은 시절 건강까지 버려가며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2012-04-30 전경웅 기자 -
부산교육청 '고교 수업커플제' 첫 도입
부산시교육청이 중견교사와 신참교사가 짝을 이뤄 수업을 공개하는 '수업 커플제'를 실시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도는 중견교사가 오랜 학생 지도 경험에서 얻은 수업 노하우를 나눠주고 신참교사는 학생들과의 신세대 소통법 등을 일러줌으로써 수업의 질을 높이려는 시스템
2012-04-30 연합뉴스 -
[홍성기 칼럼] '미친 생각' 먹으면 걸려..
<한국형 인간광우병 증후군> 또 발견됐다!
미국에서 4월 24일 4번째 광우병이 발견되었다. 미국 내의 검사에 의하면 비정형성(atypical) 광우병이라고 한다. 검사결과는 영국과 캐나다에 있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의
2012-04-30 홍성기 아주대 교수(철학박사) -
조현오 퇴임…"국민 신뢰는 경찰의 혼"
조현오 경찰청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하고 물러났다.이임식에는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와 경찰 지휘부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조 청장은 "수원사건과 성매매업소 유착비리로 경찰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분노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
2012-04-30 연합뉴스 -
반지 훔쳐 은밀한 부위에 숨긴 30대女 덜미
서울 광진경찰서는 귀금속을 훔친뒤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숨겨 달아난 혐의로 박모(37ㆍ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29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 광진구의 귀금속 점포에서 100여만원 상당의 남자 반지를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박씨
2012-04-30 연합뉴스 -
"中선원 손도끼 휘두르지만…. 우리는 아직도"
정부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해 내놓은 강력한 대책이 속수무책이다.흉포화, 조직화한 중국 선원들의 공세에 단속 공무원들이 역부족을 절감하고 있다.이 배경에는 '잡히면 재산 날린다'는 중국 선원들의 '죽기 살기 식' 대응도 있지만, 말뿐인 정부의 대책도 한몫 거들고 있
2012-04-30 연합뉴스 -
FDA, 새 발기부전치료제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은 비버스(Vivus) 제약회사의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 스텐드라(Stendra)를 승인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8일 보도했다.스텐드라는 앞서 승인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와 같은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억제제로 음경으
2012-04-30 연합뉴스 -
정부, 특별페이지 만들어 '괴담' 진화 나서
“국내에는 유통할 수 없는 쇠고기인데….”
미국산 쇠고기 얼마나 위험하기에 그러는 걸까.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죽은 젖소에서 발견된 ‘변종 BSE’에 대해 설명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2012-04-29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