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 '돈줄' 김봉현 업무수첩 내용 보니… "성경 구절만 적혀 있었다"

    경찰이 1조6000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헤지펀드 운용사 라임자산운용(라임)의 자금줄인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업무수첩을 확보, 김 전 회장을 상대로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수첩에는 김 전 회장이 주장한 "어마무시한 로비"를 입증할 만한 정

    2020-04-27 노경민 기자
  • 코로나, '열에 여덟' 완치됐다… 신규 환자도 10일째 10명선 '안정세'

    국내 우한코로나 일일 추가 확진자가 열흘째 10명 내외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2020-04-27 노경민 기자
  • 이러는데 수사권 독립?... "이건 직위해제로 끝날 일이 아니다"

    갈수록 '견찰'… 성매매 단속 현장에 성매매 업자와 동행

    성매매 업자와 성매매 단속에 동행한 경찰관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동대문경찰서 소속 A경위를 단속 관련 대외비 정보를 누설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A경위 "성매매 업자

    2020-04-27 박찬제 기자
  • 신임 법무차관에 호남 출신 고기영… 김오수, 권익위원장 물망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차관에 고기영(55·사법연수원 23기) 서울동부지검장을 임명한다. 현 김오수(57·20기) 차관은 차기 국민권익위원장 등 고위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된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신임 법무부차관에 고 지검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4-27 김동우 기자
  • [오늘의 날씨] 낮 한때 '빗방울'… 전국 미세먼지 '좋음'~'보통'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기압골에 의한 강수도 예보됐다. 낮 한때 경기동부와 강원남부, 충북북부에는 비가 조금 내

    2020-04-27 박찬제 기자
  • 라임 '몸통' 이종필 이어 '돈줄' 김봉현도 구속… 정관계 유착 '정조준'

    1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의 '돈줄'로 지목된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6일 구속됐다.수원지법 한웅희 판사는 이날 오후 7시50분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0-04-26 신교근 기자
  • '디지털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될까… 법조계 의견은 이랬다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높이는 대책을 발표했다. 성 착취물 등을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n번방'·'박사방' 사태가 계기다. 대책에는 신고 포상금제, 양형기준 상향부터 영상 제작자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까지 담겼다. 일각에서는 국회 입법 과정에서 이 같은 대책이

    2020-04-26 김현지 기자
  • "우리법 출신의 판결, 조국·靑선거개입 판결 '가늠좌'"

    조국 일가 '첫 선고' 조국 동생… "실형 불가피하다"는데, 변수는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2) 씨가 재판에 넘겨진 '조국 일가' 중 첫 판결을 받는다. 일가가 운영하던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소송을 벌이고, 교사직을 매매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조씨는 다음달 12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허위소송 등

    2020-04-26 김동우 기자
  • [팩트체크] 증인의 증언거부권은 '항상' 가능하다?… 사실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58·구속) 씨 재판이 한창이었다. 이날 증인으로 선 공주대학교 대학원생은 자신의 지도교수가 연관된 질문에는 증언을 주저했다.법정 내 침묵이 흐른 상황도 있었다. "정씨 딸 조민 씨가

    2020-04-26 김현지 기자
  • '혈세'인데… '당선무효' 선거사범, 선거보전금 181억원 반환 안했다

    4·15총선 뒤 피고인·선거사범인 당선인에게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당선무효형을 받으면 직을 잃는다. 국가에 선거보전금도 반환해야 한다. 문제는 선거보전금 미반환 관련 관리규정이 없다는 대목이다. 국민 혈세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다.26일 본지가

    2020-04-25 김현지 기자
  • 골프공 맞은줄 알았는데… 골프장서 다친 캐디 머리서 탄두 발견

    골프장에서 원인 모를 상처를 입은 여성의 머리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육군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캐디 A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졌다.상처 부위서 5.56mm 실탄 탄두 발견…

    2020-04-25 이도영 기자
  • 지워지지 않는 'MBC판 주홍글씨'… '보복성 인사' 의혹

    MBC에 '야근전문기자'?… 알고 보니 파업 불참 기자들 '강제발령'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위원장 출신으로 최승호(60) 전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박성제(54) MBC 사장이 3년 전 '언론노조 주도 파업'에 불참했던 기자들을 '야근전문기자'로 발령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방송사에서 정규직 기자에게 야근을 전담시키

    2020-04-24 조광형 기자
  • '박사방' 조주빈에 돈 보낸 현직 MBC 기자 입건… 경찰 "조사 방침"

    MBC 현직 기자가 '박사방' 조주빈(25·구속) 일당에게 돈을 보낸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이 기자의 박사방 가입 목적을 조사할 방침이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가상화폐 계좌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2020-04-24 박찬제 기자
  • [부음] "좌경화된 나라와 천주교 구하는 데 이 몸 바치리"… 24일 단식 끝에 순교한 강남수 씨

    "대통령 잘못으로 계속 나라가 무너져가는 것을 보고, 한국 천주교회가 하루 하루 좌경화되는 것을 보고,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이 몸이라도 주님께 바쳐 도와달라는 간절한 기도다."지난 22일 항년 87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강남수 씨가 생전에 드리던 단식기도다.

    2020-04-24 노경민 기자
  •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성폭행' 후에도 출근… 언론 보도에 '부랴부랴' 징계

    서울시가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시장 비서실 직원을 즉시 징계조치하지 않고 타 부서로 보내는 등 미온적 조치로 그쳐 시청 내부에서조차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다.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 A씨는 총선 전날인 지난 14일 동료 직원들과 모임을 가진 뒤 오후 11시쯤

    2020-04-24 박찬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