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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남부지방 오후에 '비'
목요일인 4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이날 아침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전날보다 포근하겠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권에 들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영상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대
2021-03-04 장성환 기자 -
[오늘의 날씨] 맑은 날씨지만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
수요일인 3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의 경우 -10℃ 내
2021-03-03 장성환 기자 -
정교모 "'중대범죄수사청'은 기생충 위한 '중대범죄비호청'" 성명
"대권주자들, '중대범죄비호청'에 입장 분명히 해야"
2021-03-03 장성환 기자 -
"노점상 많은 곳이 서울 부산... 노점상유권자 노린 꼼수다"
"노점상 환심 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커지는 '4차 지원금' 매표 논란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20조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4월 서울·부산시장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매표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3차 지원 때까지와 달리 노점상·대학생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무리수를 뒀기 때문이다. 노점상·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1-03-03 송원근 기자 -
"위가 썩으니 아래도 썩지"
"LH 직원들, 미공개 정보로 100억대 땅투기… 이게 文정부의 한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지정 발표 이전에 투기 목적으로 100억원대의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2일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문재인정부의 공공개발 방식에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며 개발방식을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네티즌들은 정부의 공공
2021-03-03 노경민 기자 -
"빚투라도 괜찮아" 2030 주식 몰빵… '주식 중독'도 지난해 급증
20·30대 청년세대의 주식 투자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문재인 정부 들어 급등한 부동산 가격에 불안함을 느낀 청년들이 빚을 내서라도 주식 등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2021-03-03 장성환 기자 -
운명이 존재한다면... 윤석열에게도 그럴 것
"중수청법은 '검수완박·부패완판'… 헌법정신 크게 위배" 윤석열 또 강공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대구를 방문해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추진에 따른 '작심'발언을 연달아 쏟아냈다.윤 총장은 이날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하는 길에 "중수청 설치는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총장의 이날 대구 방문은 지난해 2월 시작
2021-03-03 박아름 기자 -
모습 드러낸 文정부의 롤모델
"중수청·공소청, 中 '인민검찰원' 연상케 한다"… 현직검사 또 실명비판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다시 표면화하는 모양새다.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을 걸겠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일선 검사들도 잇따라 비판 의견을 냈다. 여권이 중수청 입법을 강행한다면 검사들의 집단 사표·성명 등 제2의 검란(
2021-03-03 김동우 기자 -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팀, 공수처 이첩 '승부수'… 김진욱 결단은?
김학의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현직 검사 신분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로선 '공수처법 위반' 소지를 피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인데, 공을 넘
2021-03-03 박아름 기자 -
올림픽 열렸던 1988년 이후 처음.... '천만 서울' 무너져
"사는 게 힘들다"… '1000만 서울' 32년 만에 무너졌다
'1000만 서울'로 불리던 서울시 인구가 32년 만에 1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인근 경기도지역 신도시 개발에 더해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한 영향이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내국인 주민등록인구(행정안전부 통계)와 외국인 등록인구(법무부 통계)를 더한
2021-03-03 노경민 기자 -
"임은정 수사권, 법적 근거 대라"… 대검, 법무부에 공식 항의
지난달 법무부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공식 항의했다. 임은정 연구관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겸임발령하면서 수사 권한을 부여한 법적 근거를 밝히라는 취지다.인사 당시 법무부는 감찰업무의 효율과
2021-03-02 노경민 기자 -
이러니 매표논란
면세 노점상·대학생은 왜 주나?… 직장인 "우리가 세금 호구냐" 지원금 반발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노점상·대학생 등을 포함하면서 일부 자영업자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그동안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노점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가 없는 대학생
2021-03-02 장성환 기자 -
"죄 짓고도 벌 받지 않으면 되겠나"... 국민한텐 지당, 누구한텐 부당
"중수청 만들면 중대범죄·대형금융 수사 공백"… 검찰도 반대 공식화
검찰이 중대범죄수사청을 만들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폐지한다면 기득권세력의 중대범죄나 대규모 금융경제사건 수사에 공백이 생길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수청 설치에 반대 견해를 낸 데 이어 대검도 같은 취지의 견해를 표명한 것이다.
2021-03-02 김동우 기자 -
목적은 뻔한 것 아니냐... 이런 식이면 '정권사수처'로 전락할 것
[분석]'김학의 사건' 피의자, 이성윤-이규원은 왜?… 검사도 없는 공수처에 이첩을 요구했을까?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마찬가지로 핵심피의자인 이규원 검사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받겠다'고 주장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에서는 사건 이첩과 관련 대검과 공수처의 조율이 진행
2021-03-02 김동우 기자 -
윤석열 "중수청법은 법치 말살하는 것"… 文정권에 '직격탄'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추진에 어느 때보다 강경한 반대 견해를 표명하면서, 향후 윤 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의 집단행동이 촉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윤 총장은 1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추진되는 입법은 검
2021-03-02 박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