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개헌안… 개인은 약해지고 집단은 강해진다

    청와대가 20일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헌법 전문(前文)과 기본권 내용을 발표했다. 개헌안 내용이 공개되자 일각에선 기본권과 관련해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요소가 내포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개헌안에는 다수가 소수의 의사를 제안할 수 있는 '노사

    2018-03-20 이길호 기자
  • '송도 비리 폭로' 정대유 전 단장, 안철수 인재영입 1호로

    송도개발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이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인재 1호로 영입됐다. 안철수 위원장은 정대유 전 단장이 향후 출범할 '지방정부 부패 방지센터'에서 역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단장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사업 관련

    2018-03-20 이유림 기자
  • 일방적인 'Yes or No'…개헌안 공개, 이래도 되나

    자유가 배제된 민주주의는 독재자를 위한 산물이었다. 역사를 돌아봐도 독재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도구로 사용된 사례가 많다. 민주주의를 빙자한 추대라는 형식은 답은 정해놓고 투표를 강요해 권력의 명분만 확충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이 그랬고, 중국 시진

    2018-03-20 임재섭 기자
  • 홍준표 "민주당은 인물 풍년인가… 미투에 걸려 집에 갈 사람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근 잇따른 지방선거 인재영입 실패로 인물난이 불거진 데 대해 "자유한국당의 인물 기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물 풍년이냐"고 응수했다. 홍준표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총괄기획단 회의에서 "민주

    2018-03-20 강유화 기자
  • 김영우 "'김윤옥 가방'은 정황일 뿐... 권양숙 논두렁 시계와 비슷"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검찰 소환조사 당일, 현역 정치인으로는 유일하게 현장을 지켰던 '의리의 정치인'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문재인정권의 MB를 겨냥한 수사는 정치보복이고, 의혹은 의혹일 뿐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한국당 김영우 의원은 20일 MBC라디오 〈시

    2018-03-20 정도원 기자
  • 바른미래당 "文대통령, 개헌 안될 것 알면서 밀어붙여.. 책임 전가 위한 알리바이용"

    바른미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일장적인 개헌안 발의에 야당을 옥죄어 지방선거에 승리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적 판단이 내포되어 있다며 개헌안 발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이 되려면 국회 3분의 2 찬성을 얻어야

    2018-03-20 이유림 기자
  • 안철수 "박원순 시장되면 잘할 줄 믿고 양보했는데…"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마에 대해 즉답만 피할 뿐 사실상 여러 가지로 출마 의지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전술을 쓰고 있다.안철수 위원장은 20일 오전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에 관한 질문

    2018-03-20 정도원 기자
  • 최형두 창원시장 예비후보 "정부개헌안의 지방분권은 양두구육"

    제왕적 대통령 권력의 분권 대신 지방분권을 명분으로 내세운 정부 개헌안 브리핑이 사흘간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최형두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개헌안의 지방분권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고 비판했다.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국회

    2018-03-19 정도원 기자
  • "수도권·강남보수 잡아라" 홍준표·안철수 수싸움 본격화

    '산토끼' 신세가 된 수도권·강남보수의 향배를 놓고 각각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홍준표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수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사실상 서울특별시장 출마 의사를 굳혔는데도 불구하고 전

    2018-03-19 정도원 기자
  • 강경화 “남북대화·북한 비핵화에 보상해줄 생각 없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방송에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한다고 해도 어떤 보상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군의 한국 주둔이 계속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2018-03-19 전경웅 기자
  • 꼼수 개헌 감추려 '깜깜이' 전략... 靑 속셈은

    청와대가 오는 26일 개헌안을 발의하기 위한 마무리작업에 착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헌법 개정안을 3월 26일 발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조국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

    2018-03-19 임재섭 기자
  • 이종혁 결국 탈당… 홍준표 "부산의 조원진" 맹비판

    이종혁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종혁은 부산의 조원진"이라고 격노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시도당 공천연석

    2018-03-19 정도원 기자
  • 민주당, 정봉주 복당 '불허'… 재심사 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만장일치로 '불허'했다.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정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8-03-19 이상무 기자
  • 야당 모두 한 목소리 "대통령 발의하면 개헌 불가능"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이어 정의당마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직접 발의 고집을 비판하며, 국회의 논의 과정과 합의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이들 3개 소수 야당은 개헌 쟁점의 핵심으로 부상한 국무총리 인선 방식과 관련해서도, 현행 제왕적 대통령의 하명(下命) 인선 방

    2018-03-19 정도원 기자
  • 누구 눈치를 보길래… 文정부, 외교도 안보도 '깜깜이'

    문재인 정부가 최근 중요한 군사일정 공개를 늦추거나 줄이고 있다. 우리나라 차세대 전투기인 F-35A의 출고식을 조용히 치러진 데 이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일정과 규모도 훈련이 임박한 시점인 오는 20일 공개키로 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2018-03-19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