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악법 추진 중단해야 대통령 말한 협치 믿을 것 … 정치쇼 멈춰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을 두고 자화자찬 일색이라고 비판했다. '협치'를 거론한 이 대통령이 민주당이 강행하려는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 방송3법 등을 강행하는 대신 우선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두 얼굴의 민주당' … 대통령실 특활비부터 '한은 마통'까지 정권 바뀌자 표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더불어민주당이 정작 집권당이 되자 '특활비 증액'을 주장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의 끝판 세력"이라고 여당의 '내로남불'을 비판했다.3일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실 특활비를 둘러싸고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가 또다시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 국회 본회의만 남았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야당이 반대했던 이른바 '3% 룰'도 보완해 적용키로 하면서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만을 남겨두게 됐다.법사위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을

[속보] 李 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 … 기존 신도시 계획 속도낼 것"

[속보]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이번 부동산 대출 규제는 맛보기 불과 … 수요 억제책 엄청 많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6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6·27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이번 대출 규제는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수요 억제책은 아직도

[속보] 李 대통령 "감사원 기능은 국회로 넘겨주는 게 맞아"

[속보] 李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 그렇게 높진 않아"

[속보] 李 대통령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일종의 자업자득"

[속보] 李, "추경 또 할지는 그때 가봐야 … 주 4.5일제 점진적으로 가야"

[속보] 李 대통령 "먹고 싶은 과일 하나 못 사 먹는 사람 많아"

[속보] 李, "정부 인사, 한 쪽만 쓰면 끝없는 전쟁 … 잘못된 것은 고쳐 써야"

[속보] 李 대통령 "영수회담 정례화는 고민 … 필요성은 공감"

[속보] 李 대통령 "인사는 목적 아닌 '정책 과제' 위한 수단"

[속보] '취임 한 달' 李대통령 "정권 교체만으로도 국민 지갑 두꺼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