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수동터널 인근서 사고화강석 쏟아지며 한때 1.5㎞ 정체 발생
  • ▲ 소방 당국. ⓒ뉴시스
    ▲ 소방 당국. ⓒ뉴시스
    화강암을 싣고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8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수동터널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직후 차량과 적재돼 있던 화강석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2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한때 약 1.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현재는 사고 차량과 화강석 일부가 수습돼 1개 차로 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