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CL 4강 2차전 1-0 승리1, 2차전 합계 2-1로 승리
  • ▲ 아스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넘고 UCL 결승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 아스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넘고 UCL 결승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2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UCL 4강 2차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은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아스널이 UCL 결승에 오르건 20년 만이다. 지난 2005-06시즌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우승에 실패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결승에서 1-2로 패배했다. 20년 만에 결승에 오른 아스널은 구단 최초 UCL 우승에 도전한다. 

    팽팽했던 승부는 전반 44분 균형이 깨졌다. 최근 정상의 폼으로 돌아온 부카요 사카가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때린 슈팅을 ATM 골키퍼 얀 오블락이 막아내자, 사카가 재차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ATM의 파상공세가 펼쳐졌지만, 아스널은 수비에 집중하며 모든 공격을 막아냈다. 결국 1골을 끝까지 지켜냈고,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아스널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4강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4강 1차전에서 PSG가 5-4로 승리했고, 오는 7일 4강 2차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