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두산에 7-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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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두산을 꺾고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KIA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로 KIA는 10승(7패) 고지를 밟고 리그 단독 4위가 됐다. KIA의 8연승은 2024년 7월 14일 광주 SSG 랜더스∼24일 광주 NC 다이노스전 이후 632일 만이다.반면 두산은 3연패와 함께 5승 11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다.KIA는 1회 타선이 폭발했다. 1회 초 해럴드 카스트로가 우익선상 2루타로 2타점을 책임졌다. 곧이어 박민의 중전 안타 때 카스트로가 홈을 밟아 3-0까지 점수가 벌어졌다.이후 잠잠했던 KIA 타선은 7회 초 김선빈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이어 KIA는 9회 초 2사 후 김도영의 1타점 2루타와 박정우의 적시타를 묶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KIA 선발 이의리는 최고 시속 155.9㎞ 강속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5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첫 승리(2패)를 따냈다.kt 위즈 역시 키움 히어로즈에 5-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t는 12승 5패가 돼 이날 경기가 없었던 공동 2위 LG 트윈스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키움은 4연패로 4승 13패, 리그 최하위다.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틀어막고 시즌 2승을 챙겼다. kt 타선은 장단 14안타로 올 시즌 6번째이자 팀 2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