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서 4골 1도움
  • ▲ 인천의 공격수 무고사가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인천의 공격수 무고사가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의 '심장' 무고사가 2026년 2-3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1부리그)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2-3월 이달의선수상은 2-3월에 열린 K리그1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마테우스(FC안양), 무고사(인천), 야고(울산HD), 이동경(울산)이 이름을 올렸고, 무고사는 합산점수 34.36점을 받아 2위 야고(33.53점)를 0.83점 차로 근소하게 따돌리며 최종 선정됐다.

    무고사는 2-3월 열린 전 경기에 출전해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개막전 FC서울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2라운드 광주FC전에서는 도움을 추가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 안양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무고사는 해당 기간 라운드 베스트11에 두 차례 선정됐다.

    무고사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2020년 9월, 2022년 2-3월과 4월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다. 무고사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