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챔피언결정 3차전서 도로공사에 3-1 승리36득점 실바,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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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바가 36점을 기록한 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연합뉴스 제공
GS칼텍스가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통산 4번째 '별'을 달았다.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3차전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5 19-25 25-20 25-20)로 승리했다.적지인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잡았던 GS칼텍스는 안방으로 돌아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 6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2007-2008, 2013-2014, 2020-2021시즌에 이어 4번째이자 5년 만이다.시리즈 내내 GS칼텍스 공격을 이끌었던 '에이스' 실바는 이날도 36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그리고 그는 34표 가운데 33표(기권 1표)를 획득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당연한 결과였다.실바는 챔피언결정 1차전 30득점, 2차전 35득점, 3차전 36득점했다.1세트는 GS칼텍스가 실바를 앞세워 가져왔다. 9-9 동점 상황에서 실바의 퀵오픈과 오세연의 블로킹이 연달아 터지며 순식간에 15-9로 달아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GS칼텍스는 25-15로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GS칼텍스는 2세트는 19-25로 내줬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실바가 투지를 보여줬다. 실바는 3세트 후반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교체하지 않고 공격을 책임졌다. 실바는 3세트에 10점을 책임졌고, GS칼텍스는 25-20으로 승리했다.GS칼텍스는 4세트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4세트 시작에 앞서서 잠시 숨을 고른 실바는 다시 코트에 돌아와 우승을 위해 다시 뛰었다. 4세트 중반에도 실바는 약간의 휴식을 취했다. GS칼텍스는 20-13으로 리드할 때 실바를 다시 투입했다.지친 실바는 계속 공격이 막혔지만, GS칼텍스는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권민지가 나섰다. 그는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24-19를 만들었고, 마지막 점수도 책임졌다. 결국구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GS칼텍스가 챔피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