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1 승리
-
- ▲ 체코가 극적으로 덴마크를 따돌리고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첫 상대가 결정됐다. 유럽의 체코다.체코는 1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펼쳐진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최종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로써 체코는 북중미 월드컵 A조의 마지막 자리에 들어왔다. A조에는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가 포진해 있다.승부는 치열했다. 전반 3분 체코 파벨 술츠의 선제골이 나왔다. 그러자 덴마크는 후반 27분 요아킴 안데르센의 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정규시간 90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으로 접어 들었고, 연장전에서도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골을 넣자, 덴마크의 카스퍼 회그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결국 2-2 무승부.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고, 체코가 3-1로 승리했다. 체코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오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A조 1차전을 펼친다.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로 한국(22위)보다 21계단 낮다. 그러나 체코는 FIFA 랭킹 20위 덴마크를 잡고 올라온 팀이다. 만만하게 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