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 격화하는 가운데 … 공식 참전후티 참전하며 홍해 해상로 봉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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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후티 반군이 28일(현지 시각) 미·이스라엘-이란 전쟁 참전을 선언했다. ⓒ뉴시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요충지 등을 겨냥해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미·이스라엘-이란 전쟁에 참전했다.28일(현지 시각) AF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중동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후티군이 두 번째로 공격 사실을 발표했다.야히야 사레아 후티군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번 군사 작전이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와 공동 작전으로 수행된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모든 목표들을 성취했다"고 했다.후티군이 중동 전쟁에 참전하며 홍해 해상로가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적인 원유 수송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세계 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을 확인했으며, 방공 시스템을 가동해 이를 격추했다고 밝혔다.예멘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군사 행동이 이뤄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