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후반 33분 퇴장맨유는 본머스와 2-2 무승부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적 열세 속에 본머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적 열세 속에 본머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퇴장' 변수가 컸다. 

    맨유는 21일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31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를 하지 못했지만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맨유는 승점 55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본머스는 승점 42점으로 10위.

    전반을 0-0으로 마친 두 팀. 후반 맨유의 공세로 시작됐다. 그리고 맨유는 후반 1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마테우스 쿠냐가 얻은 페널티킥을 페르난데스가 마무리 지었다. 

    본머스는 후반 22분 라이언 크리스티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자 맨유는 후반 26분 자책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유지하던 맨유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매과이어가 고의적인 파울로 퇴장을 당한 것. 또 페널티킥을 내준 것.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후반 3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엘리 크루피가 성공시키며 2-2가 됐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맨유는 끝내 1골을 추가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