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공관위, 파주시장 경선 2파전으로 진행파주갑 당협위원장과 현역 도의원 경쟁국힘, 청년 세대교체 강조 … 가산점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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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파주시장 공천을 두고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파주 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차례 낙선했던 박용호 파주갑당협위원장과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최종 경선을 치른다.국민의힘 공관위는 20일 발표를 통해 파주시를 경선 지역으로 정했다. 공관위는 "서류 심사와 면접,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 반영해 경쟁력과 확장성을 기준으로 후보를 압축했다는 설명했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파주 지역에서 파주갑과 을을 오가며 총선에 연거푸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득표율은 각각 21대 총선에서 44.29%, 22대 총선에서 36.56%를 기록했다.고 도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기 파주1 지역에서 도의원에 도전해 당선됐다.두 사람의 대결은 결국 경험과 패기의 경쟁으로 압축된다는 평가다. 당 내부의 세대교체 바람과 맞물리며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실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연일 세대 교체를 강조하며 청년들의 정치 입문을 강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20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인물, 같은 방식, 같은 경쟁으로는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배제가 아니라 세대 교체다. 정치의 문을 넓히는 것이다. 자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것"이라고 했다.변수는 국민의힘이 청년 정치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 의원은 1963년 생으로 청년 가산점 대상이 아니다. 반면 1983년생인 고 도의원은 40세~45세 미만 비신인으로 청년 가산점 7점을 부여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