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16강 2차전서 첼시에 3-0 승리1, 2차전 합계 8-2로 8강 진출
  • ▲ 이강인이 선발에서 밀린 PSG가 첼시를 완파하고 UCL 8강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 이강인이 선발에서 밀린 PSG가 첼시를 완파하고 UCL 8강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또 선발에서 밀렸고, 팀은 완승을 거뒀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첼시(잉글랜드)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UCL '디펜딩 챔피언' PSG는 지난 1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둔 후 2차전까지 대승을 일궈냈다. 1, 2차전 합계 8-2로 우위를 점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우스만 뎀벨레-브래들리 바르콜라 스리톱 라인으로 선발로 가동했다. 이 스리톱은 바로 결실을 만들었다. 

    전반 6분 크라바츠헬리아의 선제골이 터졌고, 전반 14분 바르콜라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은 PSG는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강인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크바라츠헬리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슈팅은 한 개도 시도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이강인에게 UCL 선발 자리는 없었다. 그는 올 시즌 UCL에서는 9경기 모두에 교체로만 출전해 득점 없이 도움 하나만 기록했다.

    PSG는 추가 득점 없이 3-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뒤에서 2등에 해당하는 낮은 평점이다. 이강인보다 낮은 최저 평점은 곤살루 하무스의 6.3점이었다. 

    스리톱 선발로 나선 크바라츠헬리아-뎀벨레-바르콜라는 각각 7.4점, 6.9점, 7.6점을 받았고, 득점에 성공한 마율루는 7.5점을 기록했다. 최고 평점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로, 그는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가 멀티골을 신고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은 1골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후 2연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레버쿠젠(독일)과 1-1로 비겼던 아스널(잉글랜드)은 2차전에서 에베레치 에제와 데클란 라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 8강에 안착했다. 

    1차전에서 스포르팅(포르투갈)을 3-0으로 완파하며 이변을 일으킨 화제의 팀 보되/글림트(노르웨이)는 2차전에서 0-5 참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