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현대모비스에 83-75 승리kt도 SK 81-7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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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현대모비스에 8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KBL 제공
프로농구 창원 LG는 울산 현대모비스 천적이다.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3-75로 이겼다.지난해 1월 25일부터 1년 넘게 이어 현대모비스 상대 연승 행진을 8경기로 늘린 LG는 1위(31승 13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27승 16패) 안양 정관장과 격차는 3.5경기로 벌렸다.반면 3연패를 당한 8위 현대모비스는 15승 28패를 기록했다.앞서나가던 LG는 현대모비스가 2점 차까지 쫓아온 3쿼터 중반, 아셈 마레이의 골 밑 득점과 칼 타마요의 중거리 점퍼, 유기상의 자유투 등으로 다시 격차를 벌여나갔다.이어 3분을 남기고 LG 양홍석이 8점 차를 만드는 3점을 꽂아 현대모비스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LG는 4쿼터를 65-55로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유기상의 3점, 마레이의 골 밑 득점 등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마레이가 25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유기상이 3점 3개 포함 1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레이션 해먼즈가 양 팀 최다 35점으로 분전했다.수원 kt 역시 서울 SK를 81-70으로 격파했다. kt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이어진 SK 상대 9연패를 끊어냈다.6위 kt는 22승 22패로 5할 승률을 맞췄고, SK는 정관장과 공동 2위에서 3위(27승 17패)로 내려앉았다.27점을 넣은 데릭 윌리엄스와 13득점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린 이두원이 kt 승리를 책임졌다. 김선형은 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