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6월 14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주민진·조풍래 새롭게 합류
  • 연극 '아트(ART)'가 오는 3월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아트'(연출 성종완)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마크·세르주·이반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시간 끈끈하게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거액의 그림을 계기로 균열을 맞고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일상의 대사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전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트'는 토니 어워즈 최우수 연극상, 몰리에르 어워즈 베스트 작품상,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뉴 코미디상, 이브닝 스탠더드 어워즈 베스트 코미디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상 등 주요 시상식의 선택을 받았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극에서 하얀 바탕에 하얀 선이 그려진 캔버스 그림을 5억에 구매하는 '세르주' 역에는 엄기준·최재웅·김도빈·박은석이 캐스팅됐다. 지난 시즌 '마크' 역으로 참여했던 박은석은 이번에는 '세르주'로 변신한다.

    이지적인 항공 엔지니어이자 5억에 그림을 구매한 세르주를 이해하지 못하며 언쟁을 펼치는 '마크' 역은 박건형·김재범·조풍래와 함께 주민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지 않고 자기주장이라곤 없는 문구 영업 사원 '이반' 역에는 원종환·박정복·박영수가 다시 돌아오며, 조성윤이 뉴 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연극 '아트'는 3월 31일~6월 14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