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등 12명 부상멕시코 정부 '마약과의 전쟁' 중 치안불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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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치안당국 관계자들이 25일(현지시각) 과나후아토주 살라망카시의 한 축구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출처=AF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축구경기 중 무장 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최소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과나후아토주 살라망카시의 한 축구장에 무장 괴한들이 경기 도중 난입해 현장 관중 등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발표했다.이 사고로 10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또한 미성년자를 포함한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세사르 프리에토 살라망카 시장은 이번 공격이 최근 이어진 '범죄의 물결'의 일환이라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을 향해 단속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멕시코 연방정부는 최근 마약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진행 중이다.지난해 11월 마약 카르텔 단속 과정에서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시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암살당하는 등 치안 불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