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프리시즌 시작LA는 2026시즌 명단 발표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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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S의 프리시즌이 시작됐고, 손흥민은 MLS 첫 풀시즌을 치른다.ⓒLA FC 제공
손흥민이 다시 달린다.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12골 4도움을 올렸다. 그는 MLS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이제 손흥민은 2026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손흥민이 MLS 이적 후 처음으로 '풀시즌'을 시작한다. 반시즌 동안 엄청난 영향력을 드러낸 손흥민이다. 풀시즌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풀시즌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은 LA의 우승으로 향하고 있다. LA는 지난 시즌 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막혔다. 2026시즌은 유력한 우승 후보다.이달 초 MLS는 손흥민이 풀시즌을 뛰는 LA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 뒤 손흥민을 MVP의 유력 후보로 지정하기도 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년 연속 MLS MVP에 선정됐다. 메시의 독주를 막아야 하고, 이를 해낼 선수로 손흥민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손흥민이 메시를 넘기 위해 달리고 있는 것이다.MLS는 "2026시즌에는 메시가 MVP를 수상하지 못할 것이다. 메시의 득표율은 떨어지고,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다. 지루해졌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메시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눈을 돌릴 것이다. 손흥민의 엄청난 활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런 예상이 지배하는 가운데 MLS 프리시즌이 시작됐다. LA는 14일(한국시간) 2026시즌 선수 명단을 공개하면서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LA는 "MLS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손흥민은 MLS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것이 아니라 맹력하게 공격했다. 한국의 스타 플레이어는 2015년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 68.9분마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는데, 이는 MLS에서 메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손흥민이 LA에 합류한 후 팀은 9승 4무 2패의 성적을 거뒀다.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함께 25골 8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데뷔골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고, 밴쿠버와 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전 강력한 프리킥 동점골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손흥민의 MLS 첫 풀시즌은 어떤 모습일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영혼의 파트너' 부앙가도 2026시즌 함께 한다. LA는 부앙가에 대해 "지난해 LA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선수다. 또 MLS 역사상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더불어 3년 연속 MLS 올스타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선수"라고 설명했다.이어 "LA 공격의 최전방에 손흥민이 합류한 후 부앙가와 손흥민이 함께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은 2026년에도 감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일각에서는 LA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 2%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환상적 호흡에 하나의 공격 자원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MLS는 2025시즌이 끝난 후 "LA는 손흥민과 부앙가 외에 또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 LA는 지정선수 자리가 비어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고, 부앙가는 왼쪽 날개에서 강점을 보였다. 새로운 오른쪽 날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주장은 일리가 있고, LA는 그 준비를 하고 있다.MLS는 14일 "LA는 2026시즌을 앞두고 또 다른 특별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만으로 지정 선수가 구성됐다. LA는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최고 수준의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적절한 기회가 온다면 LA는 주저 없이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