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캐릭, 판 니스텔로이 등 맨유 감독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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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처 맨유 김독대행이 차기 맨유 감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ESPN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차기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고,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이끌 임시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마이클 캐릭, 뤼트 반 니스텔로이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른 상태다.지금은 대런 플레처 맨유 U-18 코치가 맨유 1군을 이끌고 있다. 플레처 감독이 '현재' 맨유 감독이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처 감독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즉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이 맨유를 이끌 수 있다는 의지였다.맨유는 오는 12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5-26시즌 FA컵 6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플레처 감독이 열정을 드러냈다.그는 "나는 항상 내 미래에 대해 상당히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정말 즐겁다. 이 상황을 최대한 만끽하려고 한다. 나는 감독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미래에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많은 노력을 했다. 감독은 내가 잘할 수 있다. 즐겁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플레처는 "내가 맨유 감독을 간절히 하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며 한 발 뒤로 물러났다.그럼에도 그는 "나는 감독이 될 준비를 하고 있고, 그런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가 되면 나는 준비가 돼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나는 U-18 코치로 다시 가도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플레처는 "맨유에서 2경기를 이끌 수 있어 놀랐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제안을 받는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일에 편안함을 느낀다. 맨유 환경에 익숙하다. 내 자신을 믿는다. 차기 감독은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구단 수뇌부들이 최선의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