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여사, 펑 여사와 5일 처음 만나 친교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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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을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5일(현지 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손을 흔들며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부인 김혜경 여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와 5일 처음 만나 차담을 갖고 친교를 다졌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복건청에서 펑 여사와 만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펑 여사는 "(경주에서) 이 대통령님이 시 주석님을 위해 아주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그때 여사님도 제게 안부 인사를 건네주셨다"며 "대통령님과 여사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김 여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시 주석님께서 오실 때 여사님도 오실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안 오셔서 제가 많이 서운했다"며 웃었다.이어 "이렇게 베이징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다"며 "사실 오래전부터 제가 여사님의 팬"이라고 말하자 펑 여사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펑 여사는 또 "2014년도에 저는 시 주석과 함께 한국을 국빈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는 아주 아름다운 창덕궁을 찾아갔고 밤에 동대문시장을 둘러봤다"며 "한국 사람들의 아주 뜨겁고 친구를 잘 맞이하는 성격이 제게 아주 깊은 인상을 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