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MLB닷컴 등 보도
  • ▲ 일본의 홈런왕 오카모토가 MLB 토론토와 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 일본의 홈런왕 오카모토가 MLB 토론토와 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일본프로야구에서 세 차례 홈런왕에 오른 오카모토 가즈마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과 MLB닷컴 등은 4일(한국시간) "오카모토가 토론토와 4년 총액 6000만 달러(867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 오카모토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11시즌 통산 홈런 248개, 717타점, 타율 0.277을 기록했다. 2020년과 2021년, 2023년 등 세 차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올스타에도 6번 선정됐다.

    2025시즌에는 왼쪽 팔꿈치 부상 여파로 69경기에만 나와 타율 0.327, 홈런 15개, 49타점의 성적을 냈다.

    토론토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7승을 거둔 코디 폰세를 영입했다. KBO리그 최고 투수와 일본의 홈런왕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