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서 독일 발터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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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가 2025 WTT 시리즈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WTT 제공
한국 남자 탁구 '베테랑' 이상수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세계 랭킹 25위 이상수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한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랭킹 36위 리카르도 발터(독일)가 기권함에 따라 부전승했다.이로써 이상수는 16강에 올라 세계 랭킹 11위 대만의 간판 린윈루와 세계 랭킹 29위 일본의 시노즈카 히로토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여자 단식 첫 경기에 나선 세계 랭킹 33위 김나영은 세계 랭킹 26위 하나 고다(이집트)에게 1-3(5-11 8-11 11-7 6-11)으로 패배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