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10경기 뛰고 신인상 후보 오른 손흥민엄청난 활약으로 손흥민 신드롬 일으켜
  • ▲ 손흥민이 MLS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LA FC 제공
    ▲ 손흥민이 MLS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LA FC 제공
    33세의 손흥민이 늦은 나이지만 신인상을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LA FC 공격수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간) 2025시즌 MLS 개인상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지난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LA로 이적한 손흥민은 바로 경쟁력을 드러냈다.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쳤다. LA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손흥민은 MLS 데뷔 시즌. 당연히 신인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손흥민은 앤더스 드라이어(샌디에이고), 필립 진커나겔(시카고 파이어)과 수상을 경쟁한다.

    34경기에 나서 19골 17도움을 한 드라이어는 MLS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진커나겔은 33경기에 출전해 15골1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데니스 부앙가는 MLS MVP 후보로 선정됐다. 부앙가는 29골로 득점왕에 오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샘 서리지(내슈빌), 에반데르(신시내티) 등과 MVP를 경쟁한다.

    올해의 감독 후보로는 브래들리 카넬 필라델피아 감독, 예스퍼 쇠렌센 밴쿠버 감독, 마이키 바라스 샌디에이고 감독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