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5에 이어 U-16 대표팀 발탁현재 호날두 소속팀인 알 나스르 유스 소속호날두의 꿈은 아들과 함께 뛰는 것
  • ▲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처음으로 포르투갈 U-16 대표팀에 발탁됐다.ⓒESPN 제공
    ▲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처음으로 포르투갈 U-16 대표팀에 발탁됐다.ⓒESPN 제공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호날두는 세기의 스타다. 그리고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225경기에 나서 143골을 터뜨렸다. A매치 출전수, 득점 모두 역대 1위다. 포르투갈 역대 1위이자, 세계 역대 1위다. 

    호날두의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도 축구를 한다. 아버지의 피를 받아 천재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아버지를 따라 소속팀을 바꿨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를 지나 현재 아버지의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유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5월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발탁됐다. 호날두 역시 포르투갈 대표팀의 시작은 U-15 대표팀이었다. 

    호날두 주니어의 나이는 15세.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월반에 성공했다. 호날두 주니어가 처음으로 포르투갈 U-16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ESPN'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처음으로 포르투갈 U-16 대표팀에 발탁됐다. 15세의 호날두 주니어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페데레이션스컵에 참가하는 22명의 포르투갈 U-16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이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 5월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성장은 아버지와 함께 경기장을 공유할 가능성을 계속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자신의 꿈 중 하나가 아들과 함께 경기에 뛰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