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 검토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경찰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에 계란을 투척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2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을 지나던 신원을 알 수 없는 행인이 박정희 동상에 계란을 던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이 CCTV로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계란 투척으로 인한 훼손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