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조, 이오네스쿠-바라디 조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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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WTT 제공
한국 탁구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16강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루마니아)-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 조에 3-1(4-11 11-9 11-9 11-6) 역전승을 거뒀다.8강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