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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나의 나나랜드: ROAD TO NANALAND' 포스터.ⓒ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데뷔 이래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콘서트는 '박혜나의 나나랜드: ROAD TO NANALAND(이하 박혜나의 나나랜드)'라는 이름으로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박혜나의 나나랜드'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나'를 보여줬던 배우 박혜나의 모습을 팬들과 함께 다시 돌아보는 여정을 그릴 계획이다.박혜나는 이번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공연 콘셉트부터 선곡, 이벤트까지 콘서트 기획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콘서트 스포일러 영상을 선보였으며, 남은 기간에도 일부 곡 목록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박혜나는 '싱글즈', '위키드', '드림걸즈', '데스노트', '미세스 다웃 파이어', '하데스타운', '식스 더 뮤지컬', '이프덴' 등에서 다채로운 인물을 연기해왔다.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의 곡들을 한국어 더빙했으며, 영화 '위키드'에서는 '엘파바' 역의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