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당 탄핵소추 발의 : 29건16건 : 국회서 철회·폐기·계류헌재 넘어온 13건 : 현재 0 대 8① 안동완 검사 ② 이정섭 검사 ③ 이진숙 방통위원장 ④ 이상민 행안부장관 ⑤ 최재해 감사원장 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⑦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⑧ 최재훈 부장검사이제 다음은 누구 차례?한덕수 국무총리 선고, 왜 미루나?
  • ▲ 광란의 29번째 칼을 받아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을 통과시킨 뒤 국회 본회장을 나오는 이재명.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시스
    ▲ 광란의 29번째 칼을 받아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을 통과시킨 뒤 국회 본회장을 나오는 이재명.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시스

    ■ 괴물 국회가 저지른 짓, 29건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 판결했다. 
    또 하나의 사필귀정이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도취임한지 단 2일 만에탄핵당했었다.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었다. 
    48시간 중에서 직장에서 근무한 시간은 길게 잡아봤자 16~20시간 정도?  
     
    이 짧은 시간 동안 위원장이 뭣을 잘못했다 한들 뭘 그렇게 잘못할 수 있었을까? 
    그런 그를《괴물 국회》《사형선고 = 탄핵 형(刑)》에 처했다. 
    헌재가 그것을 기각한 걸 보면,《이진숙 탄핵》은 순전히무고(誣告)-모함임이 드러났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도《현대판 사화(士禍)》를 연상시켰다. 
    최재해 감사원은 선관위의 채용 비리,  문재인 정권이 중국에 사드 배치 관련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수사 의뢰》했다.
    그러자 그는 탄핵당했다.
    헌재는 그러나 "아무 문제가 없었다"라 판시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들에 대한 탄핵 역시 그들의《수사》에 대한 보복이란 의혹을 떠나서는 도저히 설명될 수가 없다.  
     
    ■ 이재명, 차베스 따라한다

    탄핵이라는 제도를 이렇듯《조자룡 헌 칼》처럼 마구 휘둘러댄대서야, 그게 어떻게 용납될 수 있겠나? 
    연산군 시절도 아닌 21세기 대명천지에서 말이다. 
    《우리법 출신》들마저 기각에 동조했다니, 사정을 족히 짐작할 만하다. 
      
    도대체 국회라는 게오늘의 한국 국회처럼 멋대로 패악질한 사례가 일찍이 있었나? 
    가까운 전례를 찾자면,《베네수엘라의 좌익 독재자 차베스가 한 짓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사법부부터 공포를 통해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그런 다음《꼭두각시 제헌의회》를 소집했다. 
    그 의회라는 것이《민중주의》의 이름으로 온갖 악법들을 토해내 지금 같은 좌익 일당체제를 만들었다. 
    비슷한 일이 오늘의 한국에서 재연되고 있는가? 
     

  • ▲ 중국공산당(중공)엔
    ▲ 중국공산당(중공)엔 "셰셰". 베네수엘라 차베스는 스승. 괴물국회의 지배자 이재명은 29번이나 칼을 휘둘렀다. ⓒ 뉴데일리
    ■ 법의 지배 가장《좌파 파시즘 쿠데타》

    이런입법을 통한 좌익전체주의 혁명》,법의 지배를 가장한 좌파 파시즘 쿠데타》를 한국 자유인들은 두고만 볼 것인가? 
    두고만 볼 수 없다고 한 것이, 지난《3.1절 국민 대투쟁》이었다. 
    그 저항은 이 시각에도 진행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도《헌재의 법리적 판단》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것은분노한 국민적 각성과 결코 무관할 수 없을 것이다.  
     
    헌재는 며칠 후엔《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거니 인용할 것이다. 
    이를 두고 일부 탄핵 정파와 언론은 ▼온갖 꼼수▼가짜뉴스 ▼여론조작 으로《인용 결정》을 헌재에《겁박》한다.  
     
    법원행정처장이란 사람 은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가 잘못됐다는 양 발언한다. 
    국회의장이란 사람 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상목에게 “마은혁을 임명하라” 한다. 

    언론은 이걸 띄워준다. 
    치워라! 걷어라! 꺼져라!  
     
    《국민저항운동》은 선언한다. 

    윤 대통령 탄핵 각하하라! 
    악(惡)의 권세는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