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 온통 권력·지위 유지 욕심 뿐내각제 개헌 해서《부족장》하겠다는 것강골들로 국민의힘 지도부 다시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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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탄핵소추각하

    윤석열 대통령의구속취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세력은 더 본격적인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  
     이 시점의  과제는 물론 윤 대통령 탄핵 소추각하(却下)다. 
     
    나아가 대통령 팀》《대한민국 진영》《싸움은 이제부터란 각오를 투철하게 다져야 할 때다. 
    자유인들이 맞서 싸우는《주적(主敵) NL 운동꾼》들은 자유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보통의《반대자(opposition)》가  아닌 까닭이다.  
     
    저들은자유민주주주의 체제를 존중하는 진보 세력이 아니다. 
    저들은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를 지향하는전체주의 일당 독재 세력》이다.  
     
    저들은 한국 같은 발전된 자본주의 사회에선 폭력혁명이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겉으로는체제 안의 합법적 반대자처럼 위장한다.
    실제로는《체제전복》을 꾀하면서,
     
    ■ 지금 국힘 가지곤 싸움 이길 수 없다

    이런 교활한《집단》과 맞붙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 팀자유/민주/공화 시민이 감당할 역사적 책무다. 
    이걸 저 알량한 국민의힘이 해주길 바랄 수 있겠나? 
    없다! 그렇다면? 
    자유·우파 주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  
     
    주적(主敵)외에 또 하니의 골리앗이 있다.
    내각제 개헌을 중심으로 우리 정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정파-언론이 그것이다. 
    이들은 지금 호시탐탐차기 한국  거머쥐려끈질기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비(非) 좌파》라 하지만탄핵 세력이고기회주의자들이다. 
    박근혜·윤석열 두 대통령을 연거푸 몰아냈다. 
    《원죄》에 매여, 그들은《정통 자유 투쟁세력》《극우》라 헐뜯으며《적대》한다. 
     
    ■ 투사형 지도부로 국힘 새판 구축

    좌익 + 기회주의자들과 싸워 이기려면, 정통 자유 진영은《국민의힘에서 제대로 싸우는 사람들 + 윤석열 대통령 인맥 + 3.1절 국민저항운동》공동투쟁을 꾸려야 한다.  
     
    이를 위해권영세·권성동 국민의힘은 물러서야 한다.
    그 대신《제대로 싸우는 국민의힘》이 들어서여 한다.
    강한 국민의힘 + 강한 윤 대통령 팀 + 3.1절 국민저항운동》강한 자유 투쟁》을 벌여나가야 한다.
     
    김문수·나경원·윤상현·김민전·강선영·장동혁·주진우·박수영·박대출·강승규, 빨리《윤 대통령의 새 주류짜라!
    헌재 앞 24시간 릴레이 시위·의원직 총사퇴론은 좋다!

    대통령도 앞으론 확실한 인사(人事)로 강한 팀을 짜야 한다. 
    그동안 배신자들 속출하는 것, 옥중에서도 보고 느꼈을 것이다.

    한동훈 과 그 일행들.
    안철수, 오세훈, 유정복, 김태흠, 김영환.
    그리고 최상목, 이주호 는? 

    자유/민주/공화 시민들, 2030/대학생들, 그들이 있기에 자유대한민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청년들과 시민들의 삭발식· 전국 대학생 국회 기자회견을 바라보며! 
    우리 승리하리라!

  • ▲ 이 청춘은 왜 곱게 기른 머리를 자르는가. ⓒ 정상윤 기자
    ▲ 이 청춘은 왜 곱게 기른 머리를 자르는가. ⓒ 정상윤 기자

  • ▲ 대학생들의 당찬 목소리가 국회 기자회견장에 울려 퍼졌다.ⓒ 이종현 기자
    ▲ 대학생들의 당찬 목소리가 국회 기자회견장에 울려 퍼졌다.ⓒ 이종현 기자
  • ▲ 기독교 목회자 123명도 삭발에 동참했다. 윤상현 김민전 강승규 의원이 침통한 얼굴로 지켜보고 있다. ⓒ 정상윤 기자
    ▲ 기독교 목회자 123명도 삭발에 동참했다. 윤상현 김민전 강승규 의원이 침통한 얼굴로 지켜보고 있다. ⓒ 정상윤 기자
  • ▲ 헌재 앞 릴레이 시위 첫 주자는 윤상현 의원. 다음 주자 강승규 의원(왼쪽)도 동참하고 있다. ⓒ 정상윤 기자
    ▲ 헌재 앞 릴레이 시위 첫 주자는 윤상현 의원. 다음 주자 강승규 의원(왼쪽)도 동참하고 있다. ⓒ 정상윤 기자
  • 대통령은 감옥에 있는데 국회에서 개헌토론회를 개최한 권영세와 권성동. 국회 독재 견제 투쟁은 안하고 국회가 통째로 권력을 갖는 의원내각제 개헌 아래 권력 나눠먹을 궁리만 하고 있다. 그게 그들 속마음일 것이다. ⓒ 이종현 기자
    ▲ 대통령은 감옥에 있는데 국회에서 개헌토론회를 개최한 권영세와 권성동. 국회 독재 견제 투쟁은 안하고 국회가 통째로 권력을 갖는 의원내각제 개헌 아래 권력 나눠먹을 궁리만 하고 있다. 그게 그들 속마음일 것이다. ⓒ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