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는 외면, 오로지《관음증》만박근혜 탄핵 때 보던 편향·선동 광풍 재발언론인지 운동꾼인지 경계 모호
  • ▲ Jtbc 보도 화면 캡쳐. 문제가 되자 기사를 삭제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였다. 도둑이 제발 저린건가. ⓒ
    ▲ Jtbc 보도 화면 캡쳐. 문제가 되자 기사를 삭제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였다. 도둑이 제발 저린건가. ⓒ

    《국회와 언론이 이 나라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1급보안시설이자 비행금지구역인 대통령관저 일대를 “무단으로 헬기와 방송장비 등을 통해 촬영했다”MBC·SBS·JTBC 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들이 대통령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탄핵 여론몰이를 할 목적으로 국가안보를 외면하고 여론조작에 앞장서려 했다면 공영방송 자격이 없다.

    지난해 12월 7일 국회의 대통령탄핵소추안 표결에 195명이 투표해 의결정족수(200명) 미달로《투표불성립》이 되었다. 

    그러자 민주당은 "임시국회를 짧게 짧게 소집해서라도 탄핵소추가 될 때까지 할 것"이라고 했다. 

    그후 12월 14일 탄핵안 재표결시까지 주류언론 조·중·동의 사설들 은, 
    “이 지경 사태 출발점엔 '尹 부부' 그래도 여전히 남 탓만” 
    “조속한 국정혼란 수습, 탄핵밖엔 길이 없다” 
    “끝없는 망상과 자기부정, 尹 직무배제 한시가 급하다”는 등 
    탄핵선고 나 다름없었다. 

    《조·중·동 절독운동이 일어날만》하다.

    최근 민주당 주도의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대통령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탄핵판결을 신속히 얻어내려는 속셈이 뻔하다. 

    불법·편법 논란을 떠나 민주당이 국민의 눈높이엔 아랑곳없이《대통령 탄핵과 정권 쟁취에 광기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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