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으로 나라경제에 추산불가 손해 입혀 놓고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예산도 뭉텅이로 잘라 버려현금살포성 포퓰리즘 예산은 마구잡이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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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칼질’에 재미들린 절대다수 야당 민주당》국회의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과정에서민주당이검찰·경찰·감사원 등의 특활비 전액 삭감에이어 대통령실 특활비(82억원) 전액 삭감안을의결했다.또한 차세대원전 연구·개발 예산70억원을 7억원으로 칼질하고,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 관련 예산54억원도 전액 삭감했다.그러면서 《(이재명표) 지역화폐예산》은올해 3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7배로늘리는 등《총 13조원을 증액》했다.민주당은 작년에도정부예산안에 없던 《지역화폐예산》을막무가내로 끼워넣었다.민주당의 《예산 칼질》 전횡에 대해“이 대표 수사·감사에 대한 보복”,“집회 관리·수사 등에 대한 부당한 압력”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아직 여야간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예산안 심사의 근간을 흔들며국가 운영에 딴지거는 게국회와 야당의 책무인가?우리 민법 제219조는남의 토지를 통행하지 않고는공로 출입이 불가하거나과다한 비용이 드는 경우,그 토지의 통행 및 통로 개설까지 인정한다.-《주위토지통행권》물론 토지소유자에 대한손해보상·통행 시기·횟수·방법 등을합의해야 하지만,이처럼 “양보와 타협의 정신”이모든 조직·인간관계의 기본이다.강하면 부러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