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법학퀴즈 골든벨' 등 다채 프로그램 마련볼빨간 사춘기, 10cm 등 가수 공연도지역 청소년 60여명 초청
  • ▲ 경찰대학이 25~26일 제24회 청람학술축전을 개최한다. ⓒ경찰대학 제공
    ▲ 경찰대학이 25~26일 제24회 청람학술축전을 개최한다. ⓒ경찰대학 제공
    경찰대학이 25~26일 제42회 청람학술축전을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마술‧제과‧재테크‧헬스 등을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법학 지식을 다투는 ‘법학퀴즈 골든벨’, ‘경대 오징어 게임’, ‘피지컬 경대’, ‘복면가왕’,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가수 볼빨간 사춘기, 10cm의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국민을 위하는 봉사자로서의 경찰을 양성한다’는 경찰대학의 설립 취지에 맞춰 ‘청람(靑籃)에서 시작되는 따뜻한 마음’을 표어로 삼았다. 

    이에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60여명을 축제에 초대했다. 청소년들은 경찰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습지도 봉사활동의 멘티, 청소년 쉼터 학생 등이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공부를 알려주던 형과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형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경찰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인솔자로 참여한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들에 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 경찰대학에서 이렇게 축제에 초청해주어서 감사하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경찰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대학은 축제 기간 행사장에 기부함을 설치, 모금액을 추후 아산시 지역 발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제42회 청람학술축전 준비위원장인 4학년 류시원 학생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취지를 살린 축제를 지속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