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 오후 4시1부 '대한민국의 발전과 불교계의 역할'2부 '건국전쟁' 감독·출연진과의 토크쇼
  • ▲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제공
    ▲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제공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과 우남기억 범국민운동본부가 오는 4일 '대한민국의 발전과 건국전쟁'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4일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부에선 '대한민국의 발전과 불교계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에선 이 전 대통령 불교 정책과 불교계 발전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발표에는 양준모 이승만연구원장이 나선다.

    2부에선 '건국전쟁' 영화 감독과 출연진과의 대화가 이뤄진다. 이 자리에선 이 전 대통령의 독립과 건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을 위한 노력에 대한 토크쇼도 예정돼 있다. 사회는 1부에서 발표를 맡은 양 원장이 맡고, 김덕영 '건국전쟁' 감독과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송재윤 맥마스터대 교수가 함께한다.

    토크쇼 이후에는 만찬과 함께 김미영 바이올리니스트와 임재인 기타리스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00명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문의는 02-3216-77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