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정부 비판 4개항 실펴보니 ※① 외교안보정책 너무 이념적? … "당신네가 더 했어"② 위기 낮추는 노력 안한다고? … "삶은 소대가리 쌍욕 들은게 누구?"③ 김정은이 억울해 한다고? … "일편단심 계속 그렇게 두둔하슈"④ 윤석열은 균형 외교 소흘했다? … "윤 탓 아니라, 김정은 꼼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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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회고록 비판 4항

    문재인
    <변방에서 중심으로> 라는 책을 냈다.
    그는 말한다.  

    1. 현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 과도하게 이념적이다.  

    그러나,
    ★이념 과잉 은 좌익의 경우가 훨씬 더 세다.
    그들은 1980년대에 자신들의 이념을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NLPDR)]이라 불렀다.

    그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떼고
    ★대한민국을 극좌 전체주의 일당 독재로 끌어가고
    ★유엔사 해체, 대북제재 해제, 주한미군 철수
    한·미·일 협력 대신 북·중·러 전체주의 블록에 가담하자는 것이다.

    이에 비해 한국 비(非) 좌파는,
    이념 과 사상  자체를 
    모르고 ★경시하고 ★무용지물로 친다.
    [이념적 맹물] 들인 셈이다.

    그러니, 
    어느 쪽이 더  [과도하게 이념적] 이라 해야 맞을까? 

    2. 현 정부는 남북대화로 위기를 낮추려 하지 않는다.

    뭔 풀 뜯어 먹는 소리?
     
    김정은 이 남북대화를 끊어버린 건,
    문재인 당신 때였어!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기에
    김여정 이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해버리고,  당신을 [삶은 소대가리] 라고 깔아뭉갰지?
     
    그래놓고 이제 와
    [대화 단절] 대통령 탓이라고?   

    3. 김정은이 “미국 등이 자신들의 비핵화 의지를 불신하는 것에 대해 답답해한다.” 

    이점에 관해서도 
    자유인과 당신은 100%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하자.
    당신은, 
    김정은 을 믿고 살라.
    자유인들은, 
    그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지 않겠다.

    4, 윤석열은 균형 외교를 소흘히했다.

    한반도는 강대국들에 포위되어 있다. 
    이런 지정학적 조건에선
    ※ [남북은 상대방에 대한 힘의 우위]를 확보하고,
     서방 자유 세계냐, 유라시아 전체주의 냐를 택일해야 한다.  

    김정은 은,
    ★핵을 보유하고
    ★중국·러시아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우리도,
    ※ 한·미 핵(核) 공조를 하고
    ※ 해양 자유 세계 선택해야 한다.

    문재인 이 언급한 [균형 외교] 어쩌고는,
    한·미 동맹을 훼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문재인 은 또 알아야 한다. 
    김정은 은 최근 들어 대화는 고사하고 
    통일이란 개념 자체도,  동족이란 개념도, 
    사전에서 아예 지워버렸다.

    남북의 거리를 자꾸 좁혔다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한류(韓流)가 더 많이 퍼져나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체제 해체 효과를 핵으로도 막지 못한다. 
    김정은 은 이를 극도로 경계했을 것이다. 
    이래서 대화가 끝났다. 
    우리 탓 아니다.  

    문재인 은 이 모든 걸 제대로 알고서나 떠들라. 
    모르고 떠들면 망신한다.

    문재인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선, 그것이 [최초의 영부인 외교] 라고 했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문체부장관 등 다른 공직자를 초대했다는 주장도 있다.

    문다혜 에 관한 소문도 있다. 
    단골 디자이너의 딸이 그녀에게 돈을 보냈다는 등. 
    이건 확인된 것 아니다.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위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  . 




  • 문재인의 김정은 두둔은 여전하다. [삶은 소대가리] 쌍욕을 들었는데도 김정은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거두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무슨 사연이나 깊은 속사정이라도 있는걸까? 
그 내막이 밝혀지는 날. 먼 훗날에라도 올 수 있을까. ⓒ
    ▲ 문재인의 김정은 두둔은 여전하다. [삶은 소대가리] 쌍욕을 들었는데도 김정은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거두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무슨 사연이나 깊은 속사정이라도 있는걸까? 그 내막이 밝혀지는 날. 먼 훗날에라도 올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