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조직부총장·원내부대표 등 요직 두루 경험제천·단양 지속적 발전 위한 미래 비전·핵심공약 소개
  • ▲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엄태영 의원실 제공
    ▲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엄태영 의원실 제공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엄 의원은 오는 7일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능력과 풍부함 경험, 확실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핵심공약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위대한 제천⸱단양의 변화를 완성한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라고 한다. 엄 의원은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만들어온 제천⸱단양의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여당의 실천, 힘 있는 재선'의 각오를 밝힐 것"이라며 "제천⸱단양과 충북을 대표하는 정치인 엄 의원의 출마 선언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엄 의원은 제천시의원을 시작으로 제천시장(민선 3·4기) 재선 역임 후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승리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조직강화특별위원, 원내부대표(3선) 등 당의 요직을 담당하면서 중앙과 지역을 오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초선임에도 '중진급 의원'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